본의 아니게 제 직업이 밝혀졌네요^.^
저는 현직이 대통합민주신당 원내기획실장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직책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난 4년동안 제 직업은 정치컨설턴트였기 때문에 특정 정당에 소속되기 보다는
자유롭게 정치를 즐기며..
우리 정치를 발전시키고 싶은 것이 꿈이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미래정치연대 국민경선위원장으로
모바일투표를 주장하다보니 결국 대통합신당에 합류하게되었지만..
하지만, 한나라당에서 제 직업을 밝혀주었네요..
신당의 공작정치 담당자로??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명박 후보 검증 책임자로 명시하셌네요..
어제로 국감이 끝났는데.. 제대로 검증이 되었는지 ??:
저는 공작정치를 하지 못했고..
진실 규명을 위해 노력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는 국민이 판단하겠지요..
아직도 40일 이상 남은 대선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역동성이
얼마나 크게 발휘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신당 내부문건, 'MB 상황팀' 운영하며 비상대응 태세
한나라당은 18일 대통합민주신당이 준비하고 있는 '이명박 국감' 대책문건을 공개하며 신당을 맹비난했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것이 신당의 종합상황실 운영계획안"이라며 신당의 '2007년도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운영계획(안)'을 공개했다.
신당 원내행정실에서 9일자로 작성된 해당 문건은 크게 5가지의 활동기조가 적시돼 있다.
이중에서 한나라다에서 문제 삼고 나선 것은 다섯번째 항목 'MB(이명박) 의혹 현안에 대한 관련 상임위 감사활동 상황대응 및 지원'.
문건에 따르면, 정창교 신당 원내기획실장이 총괄하는 원내기획실은 MB상황팀을 운영하고 그에 대한 대책수립과 지원을 한다고 명시돼 있었다.
문건에는 국감 상황관리 지침도 적시돼 있다. 이명박 후보에 대한 검증관련 현안을 원내기획실이 작성하면, 정책실을 거쳐 주요 상임위원장과 간사에게 보고하도록 돼 있다.
긴급상황 대응 절차도 메뉴얼 형태로 작성돼 있다. 이명박 후보에 대한 현안 관련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이를 상황실에서 접수한 뒤 'MB 상황팀'에 전달하고, 이를 보고받은 상황실장(원내기획실장)은 현장 대응을 지시한 후 지도부에 보고하라는 것. 이후 긴급 현안 브리핑을 등 언론대응을 결정하고 종합상황보고서에 수록하는 절차를 밟도록 돼 있다.
소위 'MB 상황팀'의 구성은 원내기획실과 원내행정실 당직자들로 이뤄져 있었는데, 원내기획실에서는 진성준 부실장과 곽윤석 국장 등이, 원내행정실에서는 법사, 정무, 재경, 행자, 환노, 건교, 담당 요원 등이 투입됐다.
안 원내대표는 이같은 문건을 공개하며 "신당이 이명박 후보 흠집내기로 국민 지지도를 떨어트리기 위해 국감장을 대선운동장으로 변질시킨 것을 국민과 함께 비판한다"며 "신당은 이명박 후보와 관련되지 않은 의혹을 마치 관련있는 것처럼 제기하는 구태의연한 전술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2002년 김대업식 공작정치 향수를 버리고 정책대결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국민들도 신당의 네거티브에 속지 않을 뿐 아니라 염증을 느끼고 있다"고 신당을 맹비난했다.
/ 김동현 기자 (choms@views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