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7일 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주최의 여성지방의원 워크샵에서
제가 강의했던 '선거 사주팔자.. 과학적으로 풀기' 원고를 올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올해 처음하는 강의인지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강의했고..
후보자들의 열정에 기운을 얻었습니다..

원본이미지보기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여성후보들이
'자신의 숨겨진 힘을 깨달아라'(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자서전)에서
이야기하듯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꼭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① 훌륭한 후보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할 25단계

-캠페인을 치르는데 필요한 기본 요소-

Running for office(공직선거출마)

Ronald A. Fraucheux는 현재 선거전문 잡지인 CAMPAIGNS & ELECTIONS MAGAZINE의 편집장으로 있는데, 그의 경력은 화려하고 다채롭기만 하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하원의원을 3번 역임한 정치인이었고, 100회 이상의 선거운동에 참여한 유력한 정치컨설턴트이며, 또한 변호사이면서 조지타운대학에서 선거관련 강의를 하기도 한다. 그의 다양한 경력에서 볼 수 있듯이 현실 정치와 수많은 선거 경험은 이 책이 나오게 된 실질적 자산이라 할 수 있다.

공직에 나가려는 예비 후보자들이 종종 캠페인 훈련 세미나에 찾아와서, “선거자금을 모으고 컨설턴트를 고용하고 조직을 만드는 등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까? 맨 먼저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물어본다.

“25단계”는 처음으로 출마하는 후보에게 단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간단하고 실제적인 모범답안이 될 것이다.

25단계를 차례로 따를 필요는 없다. 상황에 따라 4단계 전에 8단계를 밟아도 된다.

결정적 순간마다 25단계를 점검하라. 이 단계들을 주의 깊고 신중하게 따른다면 여러분은 다른 후보들을 이길 것이다.

1. 최종적이고 번복할 수 없는 출마결심을 해라.

자신을 되돌아보고 공직출마가 자신의 인생과 경력에서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봐라. 선거에 확신이 있고 정신적으로 굳건해야 선거에 뛰어들 수 있다.

출마할 준비가 되었으면 뛰어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집에 있고 다른 사람이 출마하게끔 해라.

결단력이 있고 과감한 후보는 선거에 뛰어들지 햄릿처럼 고민하면서 결정하지 못하는 후보들에 대해 압승할 수 있다.

단호한 출마결심이 없으면 동료나 자기편을 얻기가 힘들거나 거의 불가능하다.

2. 출마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결정해라.

전문적 정치 컨설턴트들을 고용하기 전에 공직에 출마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봐라. 출마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사명감은 있는가? 왜 그 공직을 원하는가? 25단어 이내로 출마의 변을 확실히 마련하기 전까지는 선거에 뛰어들지 마라.

캠페인 메시지를 실제로 개발하는 과정을 경험하기 전에, 출마의 변은 머리에서 바로 나오고 일대일 대화에서 말 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캠페인 메시지와 이슈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컨설턴트에게 들려줄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캠페인 메시지는 출마의 변과 같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한 경우가 바람직하다. 처음에는 자신의 직관력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캠페인 메시지는 단계적으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3. 자신의 이력을 제대로 준비해라.

캠페인에 들어가기 오래 전에 해야 할 일이다. 몇 년 전에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 졸업하는데 학점이 부족하면 출마하기 전에 돌아가서 다시 공부하고 졸업장을 따와라. 교육 분야에서 출마하려면 지역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해야 한다.

자신만의 멋진 스토리(일화)가 있다면 공직출마에 커다란 자산이 된다. 예를 들어, 상원의원 존 맥케인이 북베트남에서 영웅적인 포로생활을 했기 때문에 일반 대중은 캠페인에 관심을 가졌고 그에게 개인적 신뢰를 보냈다.

대부분의 후보는 전쟁 포로 경험이 없다. 그러나 감동이 덜 하지만 괜찮은 스토리를 많은 후보들이 갖고 있다. 많은 공직출마자들 -시의원부터 상원의원까지- 은 성실한 삶을 살았거나 고난과 장벽을 극복한 스토리를 갖고 있다. 전쟁 무용담일 수도 있고 스포츠 영웅일 수도 있으며 불우한 이웃을 도와주거나 사업체를 일군 이야기일 수 있다.

존경할만한 -적어도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는 후보는 유권자의 관심과 존경을 받을 좋은 기회를 갖는다. 정치 컨설턴트는 그러한 후보를 선호한다. 왜냐하면 유권자에게 잘 팔리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그런 멋진 스토리가 있으면 캠페인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라. 그러나 없더라도 꾸미거나 조작하지는 마라.

자신의 이력을 속이는 것은 크나큰 실수이다. 속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신뢰성은 곤두박질친다. 여러분이 아직 갖추지 못한 업적을 보여주고 싶다면 출마하기 전에 갖추어라. 갖추고 나서 정확하게 겸손하게 정직하게 보여주어라.

훌륭한 후보들이 자신의 학력을 속이거나 시의 협회 회원이라고 거짓말하다가 발각되어 이길 수 있는 선거를 망친 경우가 많다. 군대에서 훈장을 받은 경우도 없는데 거짓말 한 경우도 있고, 사회봉사패를 받지도 않았는데 받았다고 한 경우도 있다.

멋진 스토리는 캠페인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그러나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다. 존경할만한 이야기나 풍부한 이력이 없더라도 이야기 할 수 있는 다른 무언가를 찾아라.

캠페인 인쇄물과 광고에 이력을 표시할 때는 정직하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4. 가족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해라.

캠페인은 가혹하기만 하다. 특히 선거구가 크고 활동량을 많이 요구한 경우는 특히 그렇다. 출마결심을 할 때 가족은 주요 고려사항이다. 닥칠 어려움과 정치적 삶의 위험 그리고 승리 또는 패배할 경우에 나타날 결과에 대해서 미리 설명해주어라. 가족에게 닥칠 불가피한 거짓말, 소문, 험담 등에 각오하도록 준비시켜라.

1988년 당시 아칸소 주지사였던 빌 클린턴이 레이건의 부통령인 부시를 상대로 대선 후보로 나서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자신의 딸인 ‘첼시’때문이었다고 한다(하지만 클린턴은 4년 후 재선을 노리는 부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백악관의 주인이 되었음). 선거전이 본격화되면 가족에 대한 흑색선전이 거세져 그 당시 7살이었던 첼시가 상처를 받지 않을까 클린턴과 힐러리는 걱정을 했다. 대선출마를 포기한 후 클린턴과 힐러리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식탁에 앉아 역할 연기를 했다. 누군가가 클린턴과 힐러리를 비난하는 역할을 맡았고, 그걸 바라본 첼시는 자신의 가족에 닥쳐올 위기를 미리 예감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4년 후 첼시는 클린턴이 대선에 출마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힐러리의 자서전에서)

5. 주변 업무 또는 사업을 정리해라.

미납된 세금은 냈는가? 진행 중인 소송은 있는가? 당신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회사를 운영하는가? 나중에 문제가 있기 전에 미리 처리해라. 주변 일을 처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래서 일찍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돈을 벌어야 할지라도 선거에는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변호사, 보험담당자, 부동산 매매 중개인, 소규모 사업체 사장 등은 자신의 스케줄을 조정해서 선거와 업무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대체로 불가능하다. 후보가 되면 해야 할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 다른 일을 도저히 못하게 할 정도로 캠페인은 정신력과 체력을 요구한다. 선거출마는 분산되지 않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피하기 위해서는 미리 개인적으로 일을 해결해라.

기존의 업무들을 정리해서 스케줄을 맘껏 짜도록 해라.

6. 단 한 푼이라도 받거나 쓰기 전에 선거관련법을 자세히 체크하고 법적으로 잘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라.

후보와 캠프가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는 많다. 후보들은 캠페인 재정 보고서를 잘 정리하여 보관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 수입 명세를 발표할 필요가 있다. 모든 후보들은 당 위원회, 법원 서기관, 국무부 또는 독립기관에 공식적으로 후보 신청을 해야 한다. 그리고 후보마감시한을 반드시 확인해라.

마감시한을 놓치면 곤란해지고 비싼 대가를 치른다. 후보자격서류를 늦게 제출하면 출마를 못할 수 있다. 1994년 인디애나에 출마한 한 유력후보가 -경고에도 불구하고- 서류를 적시에 제출하지 않아 이길 수 있는 선거에서 자격을 박탈당했었다.

☞ 선거법에 소홀히 하여 출마조차 못한 사례

2005년 4월 30일 충남 아산 국회의원 재선거에 열린우리당의 공천을 받은 이명수 후보는 선거법상 절차를 무시하다가 출마조차 못했다. 그는 자민련 탈당선언을 하면서도 탈당계를 내지 않아 결국 자민련 당적이 그대로 유지되었고 이는 이중당적이라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선거법상 후보등록기간에는 당적을 바꿀 수 없다는 규정이 있고 자민련이 탈당 증명서를 끊어주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는 출마를 포기하고 말았다.

법을 잘 지키기 위해서 (a) 모든 법적 문제를 담당할 변호사와 (b) 재정 서류를 책임질 회계사가 필요하다. 변호사와 회계사는 캠페인 책임자와 정치 컨설턴트의 곁에 있게 해야 한다. 사소한 법적 문제가 가끔 심각하고 난처한 이슈가 되기도 한다.

7. 기초 자금을 마련해라.

캠페인이 시작되기 전에 (여론)조사하고 준비하는데 비용이 필요하다. 현직 출신의 후보가 아니라면 초기 선거자금을 마련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아직 최종적 출마결심을 하지 않았거나 아직도 후보로 나갈지 고민하고 있으면 더욱 그렇다. 결과적으로 많은 후보들이 ‘수질 검사’(여론조사)를 하기 위해 자금을 필요로 한다.

후보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은 여론조사, 사무집기 구입, 프린트, 직원 채용, 이동, 컨설턴트 고용 등과 관련된다.

스스로 자금을 마련하기 힘들면 가까운 친구, 친척, 사업 동료, 정치적 후원자에게 도움을 청해라. 물론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여야 한다. 후보가 그들을 한사람씩 만나서 간청을 할 수도 있고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도 있다.

8.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정신의학적 상담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가끔은 그리 나쁜 생각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똑똑하고 경험 많은 후보일지라도 정치적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현대 캠페인의 기술적인 측면에 폭넓은 경험을 가진 외부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전문가에게 맡겨야 할 세 가지 역할이 있다. (a) 조사연구 (b) 커뮤니케이션 (c) 전략이 바로 그것이다. 대부분의 후보들이 갖추지 못한 전문적 기술들이다.

① 조사연구: 가장 중요한 조사인 여론조사 기능은 여론조사기관에서 맡는다. 정치 캠페인 분야에서 탄탄한 경력을 가진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선택해라. 경험 없는 대학원생이나 자기 분야를 위해 당신을 시험대상으로 여기는 대학교수는 믿지 마라.

이슈와 상대 당에 대해서 연구하는 직원도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는 조사 데이터와 더불어 중요한 메시지를 마련하는데 주요정보를 제공한다.

②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컨설턴트는 광고와 홍보담당자로 활동한다. 컨설턴트 각자의 능력은 제 각각이지만, 훌륭한 컨설턴트들은 대부분 광고를 만들뿐만 아니라 전략에 대한 충고도 함께 한다. 일부는 정치에 경험이 많아 수석 전략가의 역할을 떠맡기도 한다.

정치 경험이 별로 없는-식료품 가게와 차 딜러를 주요 고객으로 하여 광고를 제작하는 지방 광고 ․ 홍보 회사와 같은- 미디어 컨설턴트는 로고 등을 디자인하고 TV 광고 등을 녹음 편집하는 등의 기술적․창조적 업무에 한정하도록 해야 한다.

정치 배경이 좋은 미디어 컨설턴트를 고용하면 훨씬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을 고용하기 힘든 경우 또는 캠페인 경험이 없는 자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경우라면, 정치적 배경을 갖춘 자-수석 컨설턴트, 여론전문가, 캠페인 책임자(=선거사무장, 선거참모) 등-가 광고 제작을 지휘하고 광고문안(copy)의 개념 ․ 메시지 ․ 스타일을 지시하도록 한다. 솜씨 있어 보이지만 정치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자들을 조심해라. 그들은 창조적 재능과 세련된 용어로 당신을 감동시킬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치를 모른다면 위험하다.

커뮤니케이션 기능에는 ‘돈이 드는’ 미디어(TV, 라디오, 광고게시판, 신문, 인터넷 광고)와 ‘돈을 버는’ 미디어(對(대) 언론 관계=press relations)가 있다. 작은 규모의 선거에서는 미디어 컨설턴트가 사실상 대변인 역할도 함께 한다. 규모가 큰 선거에서는 상근 대변인을 고용해야한다.

③ 전략: 수석 컨설턴트는 최고 전략가, 입안자 등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는 제임스 카빌, 에드 롤린스, 딕 모리스처럼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뛰어본 경험 많은 전문가이거나 특정 지역을 꿰뚫어보는 지방 캠페인 전문가일수도 있다. 누구를 고용해서 어떤 일을 맡길지는 후보의 당선가능성과 비용에 따라 결정된다.

많은 선거에서 여론조사전문가, 미디어 컨설턴트, 심지어는 선거참모(선거사무장)가 수석 컨설턴트를 대신하여 전략을 입안한다. 수석 컨설턴트, 여론조사전문가, 미디어 컨설턴트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이 전문화된 컨설턴트들이 또한 필요하다.

• 선거자금 모금 (계획을 짜고 정치활동위원회에 간청하고 이벤트를 조직하는 등)

• 직접 유권자에게 보내는 광고인쇄물 (광고문을 작성하고 디자인하고 인쇄과정을 점검하고 품질을 살펴보고 우편물 규격에 맞추고 우편함에 넣는 등)

• 전화 연락 (설득력 있는 전화, 모집 전화, 유권자 신원확인 전화, 투표 독려 전화 등을 하는 전문적 전화 센터를 고용)

• 웹 사이트 (홈페이지의 디자인과 관리)

• 데이터베이스 관리 (유권자, 자원봉사자, 기부자, 서류의 기록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구축)

컨설턴트들은 여러 명의 고객을 위해 일하므로 일부 시간만을 당신의 캠페인에 할애하고 보수 ․ 수수료 등을 받는다. 상근하는 캠페인 구성원들-급료를 받든 자원봉사이든-은 오직 하나의 캠페인에 집중을 한다.

대규모 선거에서 반드시 필요한 캠페인 인원으로는 다음과 같다.

• 선거 사무장(선거참모) - 캠페인 전반을 운용하고, 전략을 실행하고, 구성원들을 감독하고, 컨설턴트들 사이에서 조정역할을 한다.

• 자원봉사 프로그램 조정자 - 호별방문, 전화, 유권자 등록, 부재자 투표, 우편엽서, 감사편지, 가벼운 파티, 집회, 투표 독려 운동, 여론 조사원과 법률지원팀 등을 조직하는 유급 또는 무급의 직원

• 현장 직원과 풀뿌리 조직 - 선거구 내의 지역사회, 단체 등의 정치적 지원을 이끌어내는 직원

• 사전준비와 여행의 조정 - 주 단위, 국가 단위 같이 넓은 선거구에서는 후보가 도착할 예정인 지역의 지지자들을 지원하고 여행 일정을 조정하는 직원이 필요하다.

• 데이터베이스 관리 - 캠페인의 규모가 크다면 이 일을 하는 상근 직원이 있어야 한다.

• 대변인 - 언론 인터뷰의 스케줄을 짜고, 후보와 동행하고, 보도 자료를 쓰고, 토론의 형식과 규칙을 협상하고, 기자와 접촉하고, 신문 편집국과 모임을 가지고, 브리핑을 하고, 심지어는 특정 상황에서 후보를 대변해야 한다.

•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 언론과 광고의 전체적 흐름을 감독하고 조정한다. 또한 보도 대책 보좌관(spin doctor)과 메시지 집행자로서의 역할을 한다.

• 회계/법률 - 수표를 끊고, 은행에 예금하고, 재무명세표를 만들고, 법률 문서를 작성한다.

• 연합활동 - 노동자, 교사, 사업가, 총기 소유자, 은행가, 주택업자, 보험설계사, 전국 ∙ 지역 당 위원회, 공공노조, 소수민족 협회, 교회 모임, 서비스 클럽, 여성 단체 등의 조직의 지지자와 함께 일한다.

• 자금 모집 - 전반적인 자금 마련활동 - 후보의 모금간청, 행사 등 -을 책임지는 상근 재무 담당자는 재무위원회를 이끈다.

9. 조직 내부용으로 사용할 자서전을 솔직하게 써라.

광고와 홍보물을 제작하기 전에 미디어 컨설턴트는 후보의 크고 작은 업적들을 알 필요가 있다. 후보의 성장과정과 조상 그리고 가족의 삶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교육적 ․ 시민적 ․ 문화적 배경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알아야 한다.

훌륭한 미디어 컨설턴트가 후보 개인사 에서 세세한 부분 -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연극, 자원봉사 활동, 전쟁 무용담, 공무원으로서의 업적, 개인적인 가족 이야기, 친척이 들려준 재미있는 이야기 등 - 을 추출해서 파급력 있는 TV광고의 내용으로 만드는 것을 보고 많은 후보들이 놀라워한다.

조직 내부용으로 사용되는 ‘자서전’에 비밀스럽고 민감한 정보가 있다면 캠프 구성원을 제외한 어느 누구에게도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

자서전의 분량은 후보들 제각각의 삶의 내용에 따라 2페이지에서 20페이지 정도가 될 것이다.

가족사진, 필름, 테이프, 액자, 졸업장, 상장, 기타 상징물들의 목록이 자서전에 덧붙여져야 한다. 직접 보관하고 싶은 물건이라면 복사를 해서 홍보팀이 이용할 수 있게 하면 된다. 캠페인 컨설턴트는 바쁜 나머지 잃어버리곤 하기 때문이다.

10. 기준으로 삼을 여론조사를 실시해라.

대부분의 경우, 출마를 결정하기 전에 여론조사를 한다. 후보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알아야 출마할지 안할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후보 가능성이라는 ‘수질검사’만을 하는 여론조사는 비용절감차원에서 제한적인 질문만 하게 되므로 전략적 시나리오를 수립하기에는 힘들다. ‘출마’하고나서 활동 계획을 짜려면 ‘기준이 되는 여론조사’(benchmark poll)를 실시해야한다.

기준이 되는 여론조사를 하고나면, 캠페인 전략과 메시지를 위한 로드맵을 정할 수 있다. 또한 후보, 정치인, 제도, 이슈에 대한 여론을 체크할 수 있다. 적절한 메시지와 슬로건을 테스트할 수도 있다.

매우 작은 선거구에서는 여론조사가 없어도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거에서는 적어도 한번 이상의 전문적 여론조사가 필요하다.

11. 선거모금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선거모금팀을 짜고 모금 활동을 해라.

돈 없이는 일을 할 수 없다. 사실은 시작도 할 수 없다. 재정적 계획 ․ 전략은 정치적 계획 ․ 전략만큼 중요하다.

250.000$ 이상의 선거자금이 필요한 선거라면, 선거모금 전문 컨설턴트를 고용할지를 고려해봐라. 백만$ 이상이면 선택의 여지없이 고용해야한다. 250.000$ 미만의 선거이더라도 경험 있는 컨설턴트의 조언이 있으면 커다란 도움이 된다.

선거모금 전문가들은 대부분 시간제로 일한다. 그리고 후보의 활동을 조정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정치활동위원회와 연락을 취한다. 그들은 사례금과 착수금을 지급받는다. 소액 광고 메일 활동을 하면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상근직의 선거모금 전문가들은 월급을 받으면서 나날의 상황에 맞추어 재정 계획을 수립한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재정 책임자라고 불린다.

큰 캠페인에서는 시간제와 상근제 모두를 필요로 한다.

전문가의 도움이 있든지 없든지, 자원봉사자 - 모금활동을 하고 후원회 티켓을 팔아줄 친구와 지지자들 - 는 필요하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재정 위원회는 모금 목표를 달성하는데 핵심요소인 후원자 네트워크를 조직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주의 깊게 그들을 뽑아라. 후보는 자원봉사자와 선거모금 컨설턴트간의 호흡이 잘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선거모금 조직의 규모와는 별도로 후보자 개인이 직접 모금 활동을 해야 한다. 편법은 없다. 전화로 또는 직접 만나서 필요로 하는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후보의 선거 모금 활동은 일정기간 집중적으로 하도록 스케줄을 짜라. 돈을 달라고 애걸하는 것은 비참하므로 빨리 일을 마치고 싶은 것이다. 모금활동을 하루 종일, 몇 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하고나면 해야 할 일은 이제 하게 된 것이다.

12. 출마 지역을 돌아다녀봐라.

출마선언하기 전에 지도를 들고 선거구를 샅샅이 수색해라. 도로와 거리를 차로 돌아다녀라(운전하는 사람은 별도로 있어야한다). 주택가와 상가지역을 체크해라. 공원, 운동장, 교회, 학교, 시장의 위치를 확인해라. 지도와 노트를 들고 수일동안 돌아다녀라. 주민과 주요건물들에 대해서 관찰한 것을 기록해라. 여론조사와 인구학적 데이터에 사용가능한 생생한 자료가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지구상 어느 누구보다 자신의 선거구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기분 좋은 출발인 것이다.

내가 하원의원에 처음으로 출마했을 당시의 나이가 24살이었는데, 그때까지 6년 반 동안 대학과 로스쿨을 다니느라 도시를 떠나 있었다. 부모님은 내가 출마할 선거구에서 살고 있었지만 나는 그 지역 유권자를 거의 알지 못했다.

약 40,000명의 인구가 모여 사는 그 지역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었는데, 매달 새로운 공동체와 동네가 생겨나고 있었다.

나는 출마지역을 파악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모든 거리를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두 번씩 즉 4일 동안 돌아다녔다. 친구가 차를 모는 동안 나는 무릎위에 노트를 올려놓고 모든 블록과 주거지역을 기록했다.

그 일정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비쳐줄 수 있는 기회였다. 구석구석에 사는 사람들과 문화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다.

4일간의 여정이 있은 후 나는 4년간 현직에 있는 상대 후보보다 지역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었다.

물론 주지사 또는 상원의원에 도전한다면 지역구에 있는 모든 거리를 돌아다닐 시간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여행객이 대충 모든 것을 훑어보듯이 당신도 직접 가서 모든 거리의 일부라도 볼 수는 있을 것이다.

선거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잘 알려진 유명인사라면 선거구를 무명 후보처럼 돌아다닐 필요는 없을 수 있다(일일이 구석구석 다닐 필요는 없다는 의미-옮긴이). 예를 들어, 힐러리 클린턴이 2000년 뉴욕 주 상원의원에 출마했을 때 그녀는 ‘국민의 소리를 듣는 여행’을 하면서 주 전역에 걸쳐 돌아다녔다. 홍보활동과 후보로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선거구를 알기 위해서는 ‘정치적 지형’을 먼저 파악해라. 철저히 그리고 미리 행동해라. 캠페인이 시작되면 한가하게 돌아다닐 시간은 더 이상 없다.

13. 이슈에 대해서 공부해라.

이슈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은 의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슈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선거에 처음으로 뛰어든 대부분의 후보들 - 특히 공직을 맡아본 적이 없는 후보들 - 는 공직경험이 있는 후보에 비해 심각할 정도로 이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후보로 공직에 출마하기 전에 중요한 정책 이슈를 연구하고 습득해야한다.

신문, 잡지, 연구 보고서 등을 읽어라. 국정에 관한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청취하고 녹음해라. 이슈가 일반인과 어떻게 관련되어있는지 생각해봐라. 필요하다면 이슈에 관한 문건(사실과 의견이 중심이 된 문건)을 작성하도록 도와줄 사람을 고용해라.

출마를 결정한 후 공직에 가기 전에 산더미 같은 보고서, 오려낸 기사, 책 등을 들고 한적한 곳에서 일주일동안 휴가를 내라. 기말고사를 준비하듯이 공부해라. 문서를 통해서 각각의 이슈와 자신이 취해야 할 입장을 사실적으로 정리해라.

모르면 표를 잃고 알면 표를 모은다.

14. 개인 비서를 고용해라.

대부분의 캠페인은 수행비서와 스케줄관리비서가 필요하다.

1. 수행비서는 후보가 장소와 시간에 맞추어 움직이도록 한다. 가장 중요한 일은 운전하는 것이다. 많은 후보들이 자신이 직접 운전하겠다고 하지만, 선거구가 작아 활동량을 많이 요구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것은 옳은 생각이 아니다. 운전기사가 있음으로 해서 후보는 차안에서 사색하고 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간을 벌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운전기사는 - 후보가 제시간에 약속장소에 도착하고 연설할 수 있도록 - 후보를 내려놓고 주차할 곳을 찾는다. 후보가 피곤하거나 음주를 했거나 파티를 두 곳 이상 갔을 때 운전기사는 음주운전단속이나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안전망이 된다. 후보가 모임에서 인사를 할 때 운전기사는 캠페인 홍보물을 옮기고 자원봉사 안내장을 나눠준다.

자원봉사 안내장 교부는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일이다. 후보와 수행비서가 매일 아침 집을 나설 때는 한 꾸러미의 안내장을 챙겨야한다.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날 때마다 후보 또는 수행비서는 안내장을 주어서 바로 적도록 해야 한다. 자원봉사희망자가 안내장을 적어나갈 때 수행비서는 옆에 있어야 하고, 기입된 안내장은 캠페인 본부에 보내야 한다.

거의 모든 캠페인은 이러한 간단한 방식으로 자원봉사조직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다.

2. 스케줄관리비서는 캠페인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후보의 일정’을 책임진다. 이것에 아무리 많은 비용을 치르더라도 아깝지는 않다. 훌륭한 스케줄관리비서는 상충되는 요구들을 잘 조정하고, 거부했을 때 쏟아지는 격렬한 비난을 감수한다. 가끔은 자신이 모시는 후보의 분노를 일으키기도 한다.

스케줄관리비서는 모든 일들이 제시간에 이루어지고 비생산적인 시행착오가 없도록 하기위해 수행비서 또는 운전기사와 가까이서 일해야 한다.

후보가 참석하는 모든 모임은 - 사적인 일대일 면담이든지 대중 연설이든지간에 - 스케줄에 빠짐없이 기록되어야 한다.

후보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또는 캠페인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파악되지 않은 사람 ․단체를 후보가 만나도록 해서는 안 된다. 다음의 질문들에 답할 수 있는 내용이 하루 일정에 포함되어야 한다.

• 후보가 만나는 사람이 누구인가?

• 왜 그를 만나는가?

• 언제 그곳에 가고, 언제 모임 또는 연설이 시작되고, 언제 그곳을 떠나는가?

• 후보는 무얼 가지고 가는가?

• 어디서 만나는가?

• 어떻게 그곳에 가는가?

스케줄의 핵심은 전문성과 정확성이다. ‘어디서’라는 질문에 ‘할리데이 인 호텔’이라고 대답해서는 안 된다. 스케줄에는 ‘어느’ 할리데이 인 호텔인지(여러 장소에 같은 호텔이 여러 개 있을 수 있다), 도달하는데 필요한 거리, 주소, 방향 그리고 객실 등을 적어놓아야 한다.

15. 사무실을 마련해라.

구식 스타일의 캠페인본부는 이제는 지나간 일이다. 밖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사무실에서 현대적인 캠페인은 자주 운영된다.

소규모의 선거에서 후보는 자신의 집이나 사업체 사무실을 사용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도 한다. 경비를 절약할 수는 있더라도 그것은 좋은 생각은 아니다. 캠페인을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다. 가능한 한 사적인 업무와는 떨어져라.

캠페인 본부가 깨끗하고 단정하면 좋겠지만 화려할 필요는 없다. 튼튼한 자물쇠, 경보장치,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 비밀회의를 할 수 있는 사적 공간 등이 있어야한다.

캠페인 책임자, 스케줄관리비서, 문서작업직원, 자원봉사 조정자 등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표지, 스티커, 팜플렛 등의 목록이 많다면 가깝고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면 된다.

기억할 것이 있다. 비밀이 요구되는 일을 할 때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지 마라. 캠페인 사무실을 마련할 때는 보안(기밀성)을 명심해라.

16. 캠페인 책임자(campaign manager)를 찾아라.

캠페인 책임자라는 직책은 수행하기에 힘들다. 수많은 시간과 헌신이 필요한 힘든 일이다. 후보는 책임자를 신뢰하고 책임자는 후보를 신뢰해야한다.

캠페인 책임자는 3가지 종류로 분류된다. (a) 여러 선거를 경험한 전문가, (b) 캠페인 일을 잘하는 아마추어, (c) 다른 일을 하다가 친구 또는 친척을 도우러 온 아마추어로 나뉜다.

괜찮은 사람이라면 어떤 타입도 좋을 수 있지만, 몇 가지 주의할 것이 있다. 같은 주(洲) 출신이 아닌 전문가를 고용한다면 그가 지역 정치 형세를 파악하려고 노력하는지 확인해라. 아마추어를 고용한다면 (a) 그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 또는 (b) 모르지만 배우려는데 솔직한지 확인해라.

경험이 없는 캠페인 책임자는 관리 ∙ 행정만을 맡도록 하고 전략적 ∙ 정치적 결정은 다른 사람이 하도록 해라.

그러나 캠페인 책임자 역할을 전혀 해보지 못한 사람보다 더 위험한 자는 약간이나마 경험해 본 사람이다. 자신이 훌륭한 정치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한 아마추어는 훌륭한 전문가로부터 기꺼이 배우려고 한다. 다양한 캠페인 경험이 부족하면서도 자신을 Lee Atwater 또는 Larry O'Brien이라고 생각하는 아마추어는 선거를 최악으로 만들어버리곤 한다.

캠페인 책임자가 경험이 없다면 전문적 컨설턴트 팀에 불필요한 간섭을 하지 말도록 명확히 역할의 한계를 지워라.

17. 전략을 수립하는 핵심그룹(inner circle)을 만들어라.

최소한 3-4명에서 최대한 7-8명의 사람들로 구성된 소수 정예 그룹이어야 한다. 구성인원으로는 후보, 여론조사전문가, 미디어 컨설턴트, 수석 컨설턴트(만약 있다면), 캠페인 책임자, 기타 믿을만한 조언자 등이 될 것이다. 다양한 관점들을 망라해야하고, 가능하다면 고용되어 있지 않는 외부인물이 적어도 하나는 있어야 하고, 선거경험이 많고 정부에서 일한 적이 있는 노련한 정치인도 있으면 좋다. 이 그룹은 특별모임을 포함하여 정기적으로(아마도 일주일단위로) 모임을 가져야 한다. 모일 때마다 전체적인 전략과 계획을 논의하고 결정해야한다.

핵심그룹의 적어도 한 명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항시 대기하고 있어야한다. 전체 멤버를 소집할 시간이 없을 때는 그가 전화로 직접 신속히 조언하고 결정해야한다. 비상사태를 대비한 수칙은 미리 마련해야 후보 또는 개인비서가 그에게 즉시 연락을 취할 수 있다.

최근 전략회의에서 예상하지도 논의하지도 않았던 일- 뜻밖의 기자 질문, 기습 공격, 대형 뉴스 등 - 이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후보는 조언이나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짧은 시간 안에 주요사안에 대해 판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캠페인의 전략적 목표를 이해하는 믿을만한 조언자에게 핸드폰으로 즉시 통화할 수 있다면 후보는 신속하고 도움이 되는 홍보수단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후보는 통제력을 지녀야 한다. 어떠한 위기가 닥쳐도 침착해야한다. 도움과 조언이 항상 빠른 해결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통제 불능 상황에서도 침착해지고 용기를 얻을 수 있다.

후보와 캠페인 멤버들은 전략 핵심그룹의 멤버들을 어디서 어떻게 연락할 수 있는지 모든 멤버들이 모일 시간이 충분할 때 미리 준비해야한다.

18. 캠페인 메시지를 개발해라.

모든 캠페인에는 출마의 명분과 유권자가 당신을 찍도록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메시지이다. 메시지는 당신과 상대후보간의 이슈 차별화와 개인적 차별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유권자에게 던지는 핵심사항이 메시지이다. 그것은 상대후보와 대비되는 당신의 특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후보는 캠페인 메시지를 내면화해야하고 편안하게 느껴야 되고 유권자와 언론에 전달하는 방법을 이해해야한다.

전문적 컨설턴트 팀과 스텝은 캠페인 메시지를 개발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다.

19. 캠페인 계획을 작성해라.

컨설턴트 팀과 전문적 캠페인 스텝이 이러한 자질구레한 일을 한다. 하지만 후보로서 당신은 기준을 설정하고 기본적 정보를 제시해야 한다.

모든 캠페인 계획은 아래 사항을 포함해야 한다.

(1) 전략 메모

메시지 규정하기(positioning), 순서, 타이밍, 강도(intensity), 인원 동원하기(mobilization), 설득 등을 다룬다. 작은 선거라면 1-2 페이지 정도, 큰 선거라면 3-5 페이지 정도를 적어야 한다.

(2) 메시지 메모

캠페인 메시지와 관련 이슈의 핵심을 ‘메시지 박스’와 더불어 다룰 것이다.

제 4장에서 설명한다.

(3) 캠페인 예산

예산은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laundry list'라는 항목에는 얼마나 많은 비용을 지출했는지를 적고, ’time line‘에는 언제 지출했는지를 적는다.

현실적 모금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서 언제 돈이 필요할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4) 모금 계획

자금 원천을 어떻게 쉽게 알아내고 개발하는가?

(5) 조직 도표(chart)

도표는 가능한 한 간단하고 사실적이어야 하고 캠페인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업무를 모두 기록해야 한다.

내가 처음으로 캠페인에서 도표를 사용했을 때, 세계대전에서 쓰일 법한 대단히 크고 육중한 서류뭉치들을 만들었다. 수백 개의 박스, 일, 기능, 구분 등이 있고 인상적인 타이틀의 분류도 있었다. 문제는 일을 할 때마다 다섯 명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조직 도표를 만든 다음부터는 훨씬 간단하고 실질적이었다.

조직도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어야 한다.

-전문적 컨설턴트와 그들의 기능

-전략 핵심 그룹

-캠페인 책임자

-개인비서(스케줄관리, 통신, 수행)

-언론담당스텝

-본부 운영(사무실 책임자, 캠페인 감독, 행정 보조, 데이터베이스 관리, 재고와 분산, 서기)

-현장조정자(지역의 각 부분을 조직)

-자원봉사자 교육과 활동(자원봉사자 조정, 호별방문 ․ 전화연락망의 조정, 엽서 작성, 표지 배치 등)

-연합 파트너(캠페인 활동 조정)

-돈을 지불하는 미디어

-돈을 버는 미디어

20. 시각적 도표(graphic)를 활용해라.

칼라, 활자 폰트, 사진, 지면 배정(layout), 디자인 등으로 구성된 시각적 테마를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편지용지, 봉투, 카드, 인쇄물, 표지, 현수막, 스티커 등의 인쇄가 늦어진다.

대부분의 경우, 미디어 컨설턴트의 첫 번째 임무는 캠페인의 ‘시각화’를 디자인하는 것이다. 이것은 후보와 미디어 조언자들의 호흡이 잘 맞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캠페인 도표는 깔끔하고 과감하고 단순하고 읽기 쉬워야 한다. 너무 멋지게 또는 복잡하게 해서는 안 된다. 어두운 색(파랑색, 녹색, 검정색, 빨강색)을 배경으로 하고 흰색 활자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후보의 멋진 사진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돈을 쓰는데 인색하지 마라. 정치적 이미지와 명암처리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적 사진작가를 고용해라(미디어 컨설턴트가 사진작가를 고용한다면 이 사실을 주의시켜라). 평범한 사진과 훌륭한 사진은 명암처리에서 차이가 갈린다. 눈 아래의 주름과 얼굴의 잡티를 제거해줄 수 있는 메이크업 전문가도 고용하면 좋다.

사진작가가 수백에서 수천통의 필름을 사용할 정도로 충분한 사진을 찍고 있는지 확인해라. 사진작가가 몇 번 셔터를 누르고 나서 ‘끝났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라. 미디어 컨설턴트가 수많은 사진 중에서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사진 촬영이 계속되도록 해라.

운전면허증에서나 봤음직한 사진을 피하고 싶으면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당장 사진촬영 작업을 시작해라.

대부분 캠프에서 5개 정도의 사진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느긋하고 편안하게 보이는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바쁜 캠페인 스케줄이 시작되기 전에 사진이 준비되도록 해라.

살을 빼고 머리 스타일을 바꾸거나 다듬고 안경을 새로 살 필요가 있다면, 가능하면 사진을 찍기 전에 일찍 해라.

21. 출마선언 이전의 일정을 결정해라.

대부분의 후보에게는 4가지의 각기 다른 시기가 주어진다. 이러한 국면들을 미리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후보가 공식적으로 어떠한 행동을 보이고 무슨 말을 언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계들에 맞추어 개인적 스케줄을 조정하고 캠페인 일정을 마련해야 한다.

(1) 예비결정 단계 : 후보가 출마할지를 고민하는 시기이다. 대체로 비공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소수 몇몇 사람만 관여한다. 후보가 출마 결정을 하면 이 시기는 끝난다.

(2) 비공식적 준비 단계 : 출마 결정이 이루어지고 난 후의 시기이다. 언행을 자제하고 비공식적으로 준비하는 일에만 국한된다. 출마결정을 했다는 사실을 내부의 핵심그룹 외에는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3) 공식적 준비 단계 : 정치란 오랫동안 준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때가 되면 되도록 빨리 후보가 되겠다는 것을 남들에게 알려야 한다. 후보가 형식적으로 출마선언을 하거나 후보등록을 하지는 않았더라도 이 시기는 자신이 후보가 될 것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단계이다. 총력으로 짠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시기이다.

(4) 출마선언 이후 단계 :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나면, 기자들의 질문세례를 받고 다른 후보들과 토론도 해야 한다. 모든 이슈들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취하는지가 관심사이다. ‘공직에 나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출마선언도 하지 마라.

22. ‘연설’과 ‘자료집’을 준비해라

이슈에 대한 입장과 메시지를 개략적으로 담은 다목적의 연설문이 모든 후보에게는 필요하다. 다양한 청중과 상황에 따라 조절될 수 있어야 한다.

전국 또는 주 단위를 제외한 대부분 캠페인에서는 대규모 청중 앞에서 공식연설을 할 필요가 거의 - 영원히 - 없다. Holiday Inn 호텔(대형 호텔-옮긴이)같은 곳에서 수십 명을 두고 정치적 연설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연설문은 의례적인 행사와 표현력이 좋은 후보를 위해 보관해두어야 한다. 레이건과 처칠은 연설문을 읽는데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예외적인 경우이다. 대부분의 후보는 주요요점을 간단하게 말하는 즉석연설에 능하다.

연설의 주요요점은 색인카드나 종이 몇 장위에 5~10개 정도의 핵심문장으로 적혀야한다. 당신이 아주 잘 알고 있는 연설을 할지라도 요점을 가지고 있다면 도움이 된다. 짜임새 있는 연설을 할 수 있으면서 ① 주요 문제점들을 전부 다룰 수 있고 ② 이미 한 말을 반복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다.

3개의 연설 주요요점을 준비해라. 하나는 2분용, 다른 하나는 5분용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20분용이다. 그렇게 하면 후보자 공개토론으로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과정을 무난하게 통과할 것이다.

또한 대중연설을 시작하고 마치고 흥취를 더하기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일화, 농담, 영감을 불어주는 인용구 등을 많이 모아놓아라.

캠페인의 다른 모든 것처럼, 유권자를 감동시키는 효과적 화법은 오랜 준비를 요한다.

W. 윌슨은 15분 연설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준비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2주일’이라고 답했다. 30분 연설은 얼마나 걸리는지에 대한 대답은 ‘1주일’이었다. 2시간 연설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준비 중입니다’라고 웃으면서 이 학자풍의 대통령은 답했다.

당신의 모든 생각을 조리 있게 정리하는데 에는 시간이 걸린다. 포함시킬 것과 제외할 것을 정리해야한다. 윈스턴 처칠이 충고했듯이, 당신이 모든 사안을 다 언급하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만 사람들이 흥미를 잃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시간조절을 잘 하는데 에도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당신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다루는 주제의 독특한 연설을 하고 싶어 한다. 당신은 말한 것을 믿고 싶어 하고 그것을 열정적으로 전달하고 싶어 한다.

연설능력을 향상하는 최상의 방법은 연설내용들 중의 하나를 녹음하는 것이다. 일을 마친 후 집에서 테이프를 지겹도록 듣는 것이다.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적어라. 단지 듣기만 해도 당신이 필요로 하는 영역에 대한 충분한 감각을 갖추게 된다.

‘연설’ 문제를 처리한 후에는 - 예상 질문에 대한 준비답변과 증거자료 등도 함께 - 자료, 생각, 짤막한 농담 등을 모아서 ‘자료집’으로 준비해야 한다. 읽기 쉬운 크기로(14포인트에서 72포인트까지 시력에 맞춰서) 타이프라이터를 쳐라. 각 페이지는 3개의 구멍을 뚫고 1~2인치의 링 바인더에 철해놓아라.

항상 가지고 있어라. 집 또는 사무실에는 여벌의 복사본이 있도록 확인해라.

‘자료집’이 구비되면 어떠한 사안과 상황에서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중요한 말을 하거나 질문에 답변을 할 때 당신은 항상 든든한 자료집에 자문을 구하게 된다. 자료집은 또한 토론의 중요한 자료가 된다.

반드시 이 자료를 마치 백만 달러 다이아몬드처럼 간직해라. 언론과 상대후보 진영에 넘어가게 해서는 안 된다.

23. 전문가로 하여금 미디어와 스피치 훈련을 담당하도록 해라

후보가 정치 캠페인을 배울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처음 출마하는 후보를 대상으로 Campaigns & Election 잡지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라는 기사를 다룬다. 수많은 대학들은 정치와 캠페인 관리과정이라는 실용적인 정규ㆍ비정규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대통령 ㆍ 주지사 ㆍ 의원 선거를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 쓴 수많은 훌륭한 책들이 있다. 유명 정치인들의 자서전은 셀 수 없이 많고, 유익하고, 영감을 얻게 해준다. 또한 정당과 협회는 후보와 참모에게 기술, 전술, 전략을 훈련시키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러한 훈련 세미나는 하루, 이틀 또는 그 이상의 기간을 요한다. 훌륭한 세미나는 짧은 기간에도 엄청나게 많은 유용하고 실용적인 정보, 매우 귀중한 지식들을 선사해준다.

지역 ㆍ 주ㆍ 전국 단위의 정당조직들 중의 하나 또는 외곽 단체가 제공하는 무료훈련프로그램을 이용하더라도, 정당과 관련이 없는 훈련을 보충적으로 받을 것을 고려해라. 정당 세미나를 통해서 ‘당신 진영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말하는지’를 알게 되지만, 비정당 프로그램 - 예를 들어, Campaigns & Election과 수많은 대학들의 후원을 받는 프로그램들 -은 보다 객관적인 관점을 제시하고 ‘상대 진영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경험하게 해준다.

캠페인에서 연설과 TVㆍ라디오ㆍ신문 인터뷰를 수없이 해야 한다면, 전문 미디어 조련사를 고용해야한다. 아무리 혼자서 잘 할 수 있을지라도 또는 과거에 수많은 업적을 이루었을지라도, 당신은 그보다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접전이 펼쳐진 선거에서는 종종 인터뷰ㆍ연설 등의 핵심을 다루게 되는 저녁뉴스에서 우세를 보인 후보가 승리를 쟁취한다. 공중파 미디어와 신문 미디어 사이의 긴장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후보가 터득해야할 부분이다.

워싱턴 D. C.와 LA 그리고 뉴욕 등 대도시 시장에는 훌륭한 미디어 조련사들이 수없이 많다. 이 전문가들은 대선 후보, 주지사, 의원, Fortune지가 선정하는 500대 기업의 사장 등을 지도했다. 이 전문가들을 고용하는데 드는 비용은 하루에 2,000$에서 4,000$ 정도 또는 그 이상이다.

더 작은 지역단위 시장에는 유능하면서도 덜 비싼 미디어 조련사와 스피치 코치가 활동한다. 그들은 언론을 다루고 효과적으로 인터뷰 핵심을 전달하는 방법을 이미 터득한 과거 또는 현재의 토크쇼 진행자, 뉴스 리포터, 프로듀서 등이다.

24. 개인적인 연락 피라미드체계를 만들어라 - 그리고 다이알을 돌려라

캠페인을 시작할 때 모든 후보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전화기를 들고 사람들에게 전화를 하는 것이다. 데이터베이스 관리가 따르는 조직적 계획에 맞추어 이러한 접촉이 이루어져야한다.

후보가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힘 있는 정치인 또는 유력한 후원자가 거기에 해당된다. 그밖에도 이익단체 대표, 미디어 업계의 거물, 정당 지도자, 기업가, 노조간부, 민간 활동가, 지역 정치활동가 등이 있다. 그 모든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하고, 언제 그리고 어떻게 접촉할지에 관한 시간관리 계획을 만들어라.

캠페인에 도움이 될 - 말 그대로 - ‘모든 사람’의 데이터베이스를 정리하는 것이 핵심관건이다. 부동산 전문가와 주식중개인이 유력 고객들의 정보를 끊임없이 알아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컴퓨터화된 연락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기존 프로그램 그리고 정치 캠페인만을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들을 점검해라.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선택해라.

모금이 필수적인 대부분의 캠페인에서 두 가지의 피라미드 연락체계가 필요하다. 하나는 ‘정치적 연락 체계’이고 다른 하나는 ‘자금 지원 체계’이다. 각 피라미드 연락체계의 가장 윗부분에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을 3명에서 10명 정도의 '특급 VIP' 이름을 적어라. 이들이 후보로서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중요인물들이므로, 가장 우선적으로 관심을 두어야한다. ‘예비 결정단계’에서 가끔은 그들과 대화를 나누어야 하고, 거의 대부분 경우 ‘공개적 준비단계’가 시작되기 전에는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있다.

정치적 연락 피라미드의 특급 VIP에는 주요 선거 당선자, 유력 후보자, 전략적 제휴세력, 정당 보스, 기업계와 무역협회 그리고 노조의 강력한 리더 등이 포함된다.

자금 지원 피라미드의 특급 VIP에는 상당한 모금 지도자뿐만 아니라 유력 후원자를 반드시 포함해야한다. 개인 기부에 대한 법적 제한이 약한 지역의 선거에서는 일반 기부자들을 조직화하는 네트워크 설립에 경험 많은 특급 VIP와 연락하는 일이 중요성을 띄게 된다.

그 다음으로 할 일은 25~100명 정도의 개인 리스트를 VIP 항목에 만드는 것이다. 이들은 ‘개인적 준비 단계’에서 연락을 취해야 한다. 이들은 선거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인물들은 아니다. 하지만 캠페인 성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에는 틀림없다.

이 두개의 상위 항목(특급 VIP와 VIP)에 있는 사람들은 일대일 비밀 모임이 요구된다.

거물들은 자존심이 강하다. 그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쏟아야 한다.

각 피라미드의 3번째 단계는 ‘우선적 연락’항목이다(작은 지역 선거에서는 이 그룹이 겨우 100명 정도로 구성된다. 주 단위, 전국 단위의 선거는 1,000명을 초과할 수 있다). 공식 출마선언 이전에 우선적 연락이 일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지만, 당신은 전화로 먼저 연락을 하고 나중에 개인적 모임의 스케줄을 짜기를 원할 것이다.

거물 정치인에 의해 종종 가차 없이 다루어지는 이류 또는 삼류 정치인들이 이 항목에 포함된다. 대부분 상황에서는 빠를수록 좋지만, 그들에게는 공식 출마선언 이후에 연락을 한다. 사람들은 출발할 때 그 프로그램에 가담하고 싶어 한다. 개인적 만남 또는 심지어 전화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이러한 연락 피라미드가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가 다를지라도 당신이 연락하는 모든 사람들 - 최고 위치이든 최하 위치이든 - 이 스스로 대단한 인물인 것처럼 대우 받고 특별하게 느끼도록 해야 한다.

감사편지, 캠페인 행사 초대장, 전화로 연락하기 등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25. 출마선언해라.

당신이 대선 출사표를 던지는 주지사 또는 상원의원이라면, 공직 출마 선언은 탑 뉴스거리가 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 단위와 지역 단위의 선거캠페인에서는 출마선언이 의례적 절차일 뿐이다 - 단지 언론에 당신의 사진과 주요 이력이 소개되는 좋은 기회가 되는 정도이다.

출마선언을 하더라도 캠페인 전략에 적합하도록 해라. 성명서는 당신의 메시지와 광고와 조화되어야한다. 기본 인쇄물, 현수막, 스티커 등을 인쇄하고 배포할 준비를 해라. 언론에 나갈 괜찮은 사진을 준비해라. 출마선언은 응집된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라는 사실을 인식해라.

당신이 출마할 직위와 미디어 시장의 규모에 따라, 출마선언은 보도 자료로 간단히 하거나 기자회견으로 또는 출정 집회로 하는 방법이 있다. 이는 관심을 끌고 취재가 되기 위해서이다.

지역 단위 수준의 대부분의 출마선언에서는 언론사에 사진을 포함한 2 페이지의 보도 자료를 보내는데, 그것은 다가오는 몇 주 동안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언론이 활용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출마선언하자마자 당신은 공식적 검증절차를 받게 되는 목표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가능한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하도록 해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저작자 표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