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정부가 한반도대운하를 가지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
늑대와 소년이라는 이솝우화가 있다.
정부와 청와대는 한반도대운하를 가지고 빨리 한다고 했다가, 안한다고 했다가, 또 다시 추진하겠다고 한다.
게다가 최중경 기획재정부 제1차관의 “한반도대운하 사업이 경기부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언했다.
청와대와 정부가 한반도대운하 추진의사를 분명히 한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미국산 유전자변형(GMO) 옥수수와 미국 쇠고기 수입으로 불안해하는 국민들에게 대운하 강행 방침은 또 다른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70년대 대한민국이라면 경부고속도로와 같은 한반도 대운하 사업 한 방으로 경제를 살릴 수 있었겠지만, 21세기에는 불가능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21세기 경제를 70년대 현대건설 사장시절처럼 경제를 바라보는 것은 그야말로 낡은 방식이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것이 현대적 트렌드이다.
위험천만한 한반도 대운하가 아니라,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기회의 다리, 오작교를 놓아야 한다.
첫째, 대학등록금 1,000만원 시대에 고통 받는 국민에게 등록금 상한제, 후불제 입법으로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오작교’..
둘째, 5월 7일 쇠고기 청문회에서 영혼을 바쳐서 ‘축산농가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식탁의 안전을 보장하는 희망의 오작교’..
셋째, 대구어린이 성폭력 사건을 불안에 떨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성폭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 법안 통과를 내년까지 미룰 수 없다. 금년 정기국회에서 법이 통과된다고 하더라도 12월 이후에나 통과되고 내년 6월 이후에나 시행될 수밖에 없는 법이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오작교’..
이명박 대통령도 이제는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국민을 위한 기회의 다리, 오작교를 만드는데 함께 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