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투표 참여자 수 예상???
1) 11만명(MBC)
2) 20만명(한겨레신문)
3) 50만명 이상(nagaza.pe.kr)
각 경우의 수를 보시고, 여러분이 판단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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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만명(MBC)....
오충일 대표 등 신당 최고위원들의 휴대전화 벨이 울립니다.
"김구 후보면 3번, 유관순 후보면 4번..."
새로 발행될 고액권 지폐 후보 인물들을 놓고 경선에 도입된 휴대폰 투표를 시연해본 겁니다.
모바일투표 전도사를 자처한 강금실 전 장관을 비롯해 신당 지도부가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 건 예상보다 선거인단 신청이 부진하기 때문입니다
모집기간의 반환점을 돈 오늘까지 신청자는 모두 5만5천여 명. 하루 평균 5천명도 안 됩니다. 이런 추세면 모집을 다 해도 11만여 명에 그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백만 명에서 많게는 3백만 명까지 기대했던 지도부는, 목표치를 대폭 낮췄습니다.
● 오충일 당대표 (대통합민주신당) : "어려울 때 특히 휴대폰 투표 이거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각별히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각 후보 측이 투표소 직접투표 선거인단을 이미 있는 대로 대거 모집해, 중복 신청이 안 되는 모바일 투표 선거인단을 따로 모을 여력이 안되는 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때문에 당 지도부는 중립지대 의원들에까지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조직적 대리투표, 다른 당 당원들의 역선택 투표, 대포폰 편법 투표 가능성에 대한 뾰족한 대비책이 없는 것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사상 최초의 모바일 투표가 경선을 흥행시키고 새로운 투표 방식이 될 지, 아니면 신당의 또 한 번의 시행착오로 끝날 지, 말 그대로 기대 반 우려 반입니다.
MBC 뉴스 이정신입니다.
2) 20만명(한겨레신문)
“모바일 투표 잡아라” 비상령
하루 1만명 신청…경선위 “20만명 넘을듯”
투표율 높으면 지역경선 결과 뒤집을 수도
성한용 기자
휴대전화로 지지 후보를 고르는 ‘모바일 투표’가 죽어가는 경선을 살려낼 수 있을까?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 휴대전화 투표 신청자가 늘어나고 있다. 30일 1차분 마감 결과 7만7천명을 넘어섰다. 지난 17일 접수를 시작했을 때는 하루에 몇백~몇천명 단위였지만, 최근 며칠 사이에 1만명씩 몰려들고 있다.
국민경선위원회 이지호 상황실장은 “동원도 있지만 자발적 참여가 훨씬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10일 4차분 마감까지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일단 투개표가 시작되면 40만~50만명도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각 지역별로 투표소에 가서 표를 찍어야 하는 ‘투표소 선거인단’은 200만명으로 추산되는데, 투표율을 20%로 계산하면 실제 투표자는 40만명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휴대전화 투표 신청자는 20만명으로 잡고 투표율을 60% 정도로만 계산해도 12만명이 된다. 신청자가 많아지고 투표율이 높아질수록 위력은 커진다. 지역별 순회 경선의 결과를 얼마든지 뒤바꿀 수도 있다.
투개표 시점도 재미있다. 휴대전화 투표는 4일부터 네 번에 나눠서 하는데, 이틀 동안 투표하고 이틀째 저녁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4차 투표는 15일 후보자 지명대회에서 발표한다.
당장 1차 투표 결과가 5일 저녁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 1차 신청자 중에는 이해찬 후보 지지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시시’를 동원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기 때문이다. 이해찬 후보가 압도적으로 득표하면 지금까지의 순위를 순식간에 뒤집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곧이어 벌어지는 6일 대전·충남·전북, 7일 경기·인천의 경선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마찬가지 이치로 10~11일께로 예상되는 3차 모바일 투표의 승자는 13일 대구·경북, 14일 서울 경선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된다. 물론 지역 순회 경선 결과가 거꾸로 휴대전화 투표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각 후보 진영은 최근 ‘모바일 비상령’을 일제히 발령했다.
성한용 선임기자 shy99@hani.co.kr
3) 50만명 이상
이거는 순전히 제 주장인데요..
기대일 수로 있구요^.^
근거는 무엇보다도 국민을 믿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각성된 국민은
신당의 지지부진한 국민경선에 대해
화를 내고, 채찍질을 하고, 격려하는 것도
이제 모바일로 할 수 있습니다....ㅅ ..
애초에 제 주장은
500만 국민경선이었는데..
조금만 일찍 모바일 투표가 도입되었더라면...
조금 더 일찍 홍보가 시작되었더라도...방방곡곡에
국민경선 흥행이 되었을 텐데..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87년 6월 항쟁에 500만명이 참여하고
2002년 월드컵 붉은악마의 함성이 있으니..
특히 저는
어제부터 시작된 핸드폰 직접접수에 큰 기대를 겁니다..
홍보에 나서고 있지만,
핸드폰 직접 접수가 되지 않아..
연일 코메디가를 하고 있잖아요?
하지만, 오늘부터는
핸드폰으로 직접 접수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들고
12190을 누르고
매직앤
네이트
이지아이..
를 누르면
바로 핸드폰 접수창이 열립니다.
기존에 인터넷 접수나
1588-1219에 비하면
엄청 편리한 방식입니다..
따라서
제가 예상하는
모바일 참여숫자는
50만명을 넘어
최소한 100만명 이상은 될 것입니다.^.^
제 예측이
빗나가지 않도록
많이 많이 참여하세요..
그래서
여러분이
민주신당을
국민의 정당으로
바꿔주세요...
더구나
10월 5일 1차 모바일투표 개표
10월 6일 지역개표
10월 7일 지역개표
10월 8일 모바일 2차 개표...
10월 11일 모바일 3차 개표...
를 거치면
예측불허의 흥미진진한 경선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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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장관의 미니홈피에서 펀글..
보병 중의 한사람..
추석명절 전 목요일이었나봅니다.
저는 대통합신당 10분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모바일투표캠페인 자원봉사단 엄지클럽에 합류하였습니다. 몇 가지 이유에서입니다.
첫째는 그 국회의원들과의 인연이 작용하였습니다. 제가 지난 해 서울시장선거를 치룰 때 선대본부장을 맡아주신, 제가 존경하는 김영춘 의원, 그리고 72시간 마라톤유세를 함께 뛰어준 이인영, 우원식, 김형주, 임종석의원(김형주의원은 이해찬후보캠프에 합류하면서 자원봉사단을 빠져나가게 되었습니다만)들이 함께 엄지클럽을 하자고 요청하였기 때문입니다.
선거를 치루기 전 저 역시 당시 우리당 의원들에 대하여 일반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잘 모르고, 비판의 대세에 따르고 있었습니다만, 그분들과 선거를 함께 치루면서 그분들이, 지금 신당안에 있는 젊은 국회의원분들이 갖고 있는 진지한 고민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물론 아무리 애써도 점점 무너져가는 여당의 모습에 낙담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실험적으로 1인보스정치를 벗어난 개혁정당을 만들었으나, 시스템에 의하여 운영되는 리더십만들기에 실패하면서 당이 부유하게 되었기 때문이겠습니다.
신당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도 통합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신당 또한 중심의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정치의 미래를 위해서 신당내의 진지한 열정들을 살려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들의 문제의식에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신당경선이 시작되면서 국민들의 참여저조로 신당경선 자체가 동원논란에 휩싸이면서 더욱 위기감이 커졌습니다. 이대로 가만 있느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는 그분들의 자세에 저는 동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젊은 의원들의 자발적 의지로 소박하게 시작한 자원봉사단정치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사람의 자원봉사자로 합류하였습니다.
어떤 이는 제가 왜 정치에 돌아왔느냐, 잔다르크냐, 네가 서울시장선거 때처럼 전체를 구출하는 전사로 오인하는 것이냐, 너는 이제 솔져에 불과하다는 평을 하였습니다.
네 참 맘에 듭니다. 저는 일개 솔져인 제가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가장 뒤에서 묵묵히 걸어가는 보병 중의 한사람인 제가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엄지클럽의 문제의식에 동의합니다.
신당을 지지하든 않든, 양대정당제가 정착되어 왔던 한국의 정치상황에서 신당이 대선경선을 어떻게 치루어내는가는 지금 이 국면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나마나한 경선결과가 된다면, 그것 자체가 정당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계속 실망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을 줄 책임이 있습니다.
신당의 경선은 지금 진행되는 선거인단경선, 모바일투표, 여론조사1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거인단경선은 170만명 정도의 선거인이 등록하였으나, 현재 나타나고 있는 20%남짓의 투표율에 의하면 총 30만 남짓한 선거인이 후보를 결정하는 결과가 됩니다. 이 선거인단경선은 현재 조직에 의하여 동원된 선거인이고 국민의사가 정확히 반영되지 못하였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만일 모바일투표가 원래 목표인 100만명, 아니 30만명만 넘는다 하더라도 경선결과에 커다란 직접적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또 기능적으로 모바일투표는 동원이 거의 어렵습니다. 어느 국민이나 쉽게 참여해서 정치적 의사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손으로 후보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경선절차에 가하여지는 훼손된 민주절차의 논란을 불식시키고, 후보에게 정당성을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바일투표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지금 매우 중요하고 유일한 민주경선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바일투표캠페인 자원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직접 가입신청을 하여 자신의 휴대폰으로 후보를 선택함으로써 국민의 힘으로 민주적 국민경선을 만들어주시고 신당을 만들어주시고 후보를 선택하여 주시기를 호소하기 위해서입니다.
상황은 물론 매우 어렵습니다.
신당경선 전체가 국민의 외면을 받고 있는데 모바일투표성과를 올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지금도 앞으로도 변치않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치활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 아무리 어려운 위기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진실되게 가는 것.
그것이 아무리 미약하다 하더라도, 그것만이 우리에게 미래의 성과를 가져온다는 것.
우리는 지금 내가 죽더라도 하나의 썩은 밀알이 되기를 기꺼이 선택해야 한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