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많은 파주, 일잘하는 윤후덕 후보의 현수막입니다.
흔히 현수막에 후보 본인만의 사진을 사용하는데,
윤후덕 후보는 요즘 인기가 높은 박원순 시장과 함께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그리고 최첨단 BMS 선거운동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핸드폰으로 1666-2414로 전화를 해보세요..
후보자의 공약이 문자로 오고, 모바일 홈피로 연결됩니다.
전화비용은 공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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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략 짜기 첫걸음 -
나는 누구인가?


선거 전락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내가 누구인지 객관화시켜야 한다. 그 첫걸음으로 참모나 선거전문가와 함께 백문백답부터 작성해보자. 백문백답을 작성해 두면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올려 유권자로부터 보다 친근감을 얻을 수 있고 전반적인 홍보 콘셉트를 잡는데도 도움이 된다. 어떤 후보들은 단순한 인터뷰라고만 생각하고 종종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각 영역별로 꼼꼼하게 기록해 두고 참모진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거에서 참모는 후보라는 물건을 파는 장사꾼이다. 물건을 잘 팔기 위해서는 상품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한다. 잘 알지도 못하는 물건을 팔수는 없는 일이다.개인 신상에 관해

성장과정, 고향에 대한 기억, 존경하는 선생님 등
첫사랑 추억, 부인과 연애담 등
학창시절이나 군복무 할 때 기억에 남는 일, 부모에 대한 기억 등
아이들 키우는 데 힘든 점, 가정경제에 관한 것 등
취미나 특기, 교우관계, 이웃과의 교감 등
건강관리 방법 등

지역에 관해

지역현안 및 해결방안, 지역발전 비전 등 지역 내 계층별 정책(청소년, 일자리, 교육문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노인 대책, 여성, 육아, 장애인 등), 지역 봉사활동 경력과 복지문제에 대한 소신 등
정치철학에 관해
소속 정당의 정책 . 정체성 등에 대한 견해
존경하는 정치인과 이유
민의 수렴 방법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철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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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공천②
정당기여도가 높으면 유리하다

정당은 조직이다. 피라미드 형태로 거미줄처럼 이어진 정당의 조직은 인체의 혈관과도 같다. 경선의 경우에도 일종의 조직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후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정당 조직구성원이 여론을 형성하고 전파한다.
아울러 당내에서 당직을 갖도록 노력하고 당내 행사에는 빠짐없이 참여함으로써 당에 대한 기여도를 재고시켜야 한다. 또한 지역 내에서 실시되는 각종 행사 일정을 파악하여 참여함으로써 후보로서의 위상도 높여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입당을 조건으로 공천을 달라고 하면 당내에서 공천을 위해 말없이 일해 온 당직자들의 반발이 매우 심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현재 정당법상으로는 시·도당이 정당의 최 일선이다. 개정된 정당법에 의하면 시·군·구, 읍·면·동, 국회의원선거구 단위에 당원협의회를 둘 수 있지만, 공식적인 정당의 최 일선은 해당 시·도당이다. 시· 도당의 간부 또는 각 지역별로 유력한 정당관계자와 친분을 쌓아나가야 한다. 공천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당내 경선이 당원투표나 당원대상 여론조사로 이루어 질 경우 대부분의 정당이 핵심당원을 그 주체로 한다. 본인이 직접 받은 당원의 입당원서는 추후 경선에서 든든한 후원세력이 된다. 한국인의 정서상 지지할 의사가 없는 사람에게 입당원서를 써주지는 않는다.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꾸준히 당원 원서를 받으면 묵시적인 선거운동의 효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행 정당법상 당비 대납은 금지되어 있으며, 선거법상 입당원서를 받을 때 본인에 대한 지지호소도 금지되어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한편 각 정당마다 평상시에 당비를 납부하는 핵심당원 뿐 아니라 일반당원에게도 일정한 투표권을 부여할 전망이므로 경선 직전까지 꾸준하게 입당원서를 받는 것이 좋다.

공천 자료 잘 만들기

대개 공천 자료는 형식적인 요식행위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당선 경쟁력이나 후보자 상품경쟁력 등을 공정히 따져야 한다는 여론이 정치권 내에 팽배하므로, 공천 자료는 후보선정을 하지 못한 당 지도부(공천심사위원)에게‘중요한 판단의 근거’가 된다(지도부 부동표를 지지표로 바꾸는 계기가 된다). 즉, 후보홍보물‘후보 여론조사결과’‘선거 전 캠페인활동결과’,‘지역정책 및 공약’,‘후원인 추천서 및 서명’등의 자료는 후보가 지역구에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고, 언론 등에서도 상품성을 인정하고 있는 경쟁력 높은 후보자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주기 때문이다. 한편 이처럼 잘 정리된 공천 자료는 지역 언론에 보도자료 형식으로 배포하여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기소개서 사례 : 전략공천 서정순 후보
 자기소개서
1.서정순은 누구인가?

① 보육현장전문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구립 어린이집 운영의 폐해를 경험하면서, 지난 3년 동안보육문제를해결하기 위해 내가가진 모든 열정을 다 쏟아 부었다. 명목상에 그쳤던 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모회를 조직하고, 활발한 의사소통과 의견수렴을 위해 어린이집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였다. 시설장과 공무원이 바뀐 영향도 크지만, 적극적인 부모참여로 과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보육의질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보육현장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구청·시청·여성가족부에 수시로 인터넷 민원을 넣었고, 공무원들이 아이와 부모 입장에서 일해주기를 요구하였다. 또한 서울시 및 중앙보육정보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오마이뉴스 등 각종 매체에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를 지적하여 여론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짧은 활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보육운동가의 상대적 희소성 때문에 정부기관 및 시민운동단체, 정당이 주최하는 각종 토론회와 간담회에 부모대표로 불려나갔고, 문화일보·경향신문· 조선일보·EBS·CBS·미즈엔 등 언론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바있다.

② 현실적인 여성주의자
풀뿌리 부모보육운동을 하는 나를 처음 만난 사람들은 나의 존재를 무척 궁금해 한다. 학부에서는 소비자·아동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여성학을 공부했다고하면‘어쩐지 뭔가 다르더라.’고 반응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딸로서 여성이 겪는 불평등을 막연하게나마 인식하였고, 대학 입학 이후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과학회에서 여성문제 연구모임을 했고, 대학을 졸업 한 후에는 한국여성민우회에 회원으로 가입해 열심히 활동하였다. 그리고 결혼 후 서른셋의 나이에, 내 삶속에서 느끼는 문제를 스스로 혹은 조직적으로 해결하는 힘을 기르고 싶어 이화여대 여성학과 대학원에 입학했다. 여성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으로서 엄마가 되다보니 심각한 여성문제 중 하나인 보육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대학원 수료 후 아이를 키우는 일에 집중하다보니 그 전에 관심 밖이었던 지역사회가 눈에 들어왔다. 내가 지역에서 1인 NGO활동가가 된 것은 현실적 여성주의자의 필연적인 진로였던 것 같다.

2.서정순은 왜 구의원에 출마하려고 하는가?
① 서대문구에는 여성 구의원이 없다
첩첩으로 누적된 보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다보니 지역 구의원의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서대문구의회 홈페이지를 뒤지다가 여성의원이 단 한명도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밭았다. 기초의원의 비율이 전국적으로 2.2%에 불과 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서대문구는 0%였다니 여성주의자로 기가 막힌 일이었다. 여성 정치참여의 당위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하고, 특히 풀뿌리 지역운동 출신 여성 국회의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보내지만 내가 정치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다. 나는 시민운동단체 회원으로서의 정체성이 강했고, 내 삶에서 느끼는 문제를 작은 실천을 통해 변화시키고 싶었다. 그런데 내 활동을 지켜본 많은 사람들이 나 같은 사람이 구의회에 진출해야한다고 했다. 내가 해온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보았을 때 나 스스로도 구의원으로서 적임자 생각이 들었다. 열린우리당 소속의 젊고 개혁적인 남성 당원들도 지방의회에 여성이 꼭 들어가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해 용기를 냈다.

② 서대문의 보육·교육 문제

엄마가 되고 보니 부모들에게 아이들은 어떤 존재인지 실감하게 되었다. 나는 아이에게 집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 내 아이뿐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나는 풀뿌리 보육운동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였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 결정하게 되었다. 나 자신과 다른 사람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나의 적성이요, 나에게 참다운 기쁨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서대문은 대학이 8개나 되지만 어린이집 및 초·중·고교 교육 여건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나는 어린이집 및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합리적인 부모의 의견이 보다 많이 반영되기를 바란다. 나는 부모 집단을 조직화하는데 앞장서는 한편 부모집단과관, 보육시설·학교가 활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고 싶다.

③ 열린우리당에 대한 기여
개혁, 말은 쉽지만 작은 것 하나를 변화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충분히 체험하였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통합 또한 필수적이다. 나는 열린우리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념에 잘 부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거창한 말을 앞세우기보다 작은 실천을 중시하는 사람이다. 내가 지금까지 벌여온 지역 활동은 어떤 당의 지지자인지를 막론하고 부모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진정으로주민 편에 서서 일하는 능력 있는 일꾼, 사회적 약자의 대변자로서 열린우리당의 가치를 높일 수 있으리라고 본다. 당에 발을 디딘 이상 옅린우리당 내에서 성장하고 싶고, 열린우리당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

3.서정순이 걸어온 길
(1) 어린 시절 | 전북 부안의 가난한 농촌마을에서 4녀 1남중셋째 딸로 태어났다.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선생님 말씀은 더 잘 듣는 모범생으로 학창시적 내내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다. 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인간관계가 원만했다.

(2) 고교시절 | 중학교를 졸업 후 전주로 유학하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취를 시작해 살림살이를 일찍 터득할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얌전한 아이로 비치는 편이었지만, 내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당차고 주체적인 학생이었다.

(3) 뒤 따르는 조용한 운동권 |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사회변혁을 갈망하며 학생운동에 열심히 참여했다. 타고난 성실파로 세미나에 책 열심히 읽어오고, 집회나 시위에 거의 빠진 적이 없어 선배들의 칭찬을 독차지했다.


(4) 은행원과 학원강사 | 의존적이 아닌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고자 평생직장으로서 00은행에 취업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았다. 그보다는 비교적 자율적인 학원 강사생활이 훨씬 재미있었다. 대학 졸업 후 동생들 학비를 전적으로 책임지면서도 알뜰한 살림살이로 나의 생존기반을 구축했다.


(5) 결혼 생활 | 기자인 남편을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하였다. 3년 동안 치열하게 싸운 결과 비교적 만족스러운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남편의 격려와 지지가 없었다면 구의원 출마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6) 공부하는 지역활동가 | 지역활동가로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우리여성리더십 센터, 한국여성민우회, 여성정치세력민수연대, 서울여성, 이화리더십개발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주최하는 교육과정에 열심히 참여하였다. 2005년 에는 서대문구 보육예산과 정책을 분석하여 30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작성하고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작년에 출범한‘생활자치·맑은 정치 여성행동’이 추천하는 후보로 선정되었지만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싶다.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똑 소리 나게 일 잘하는 구의원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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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공천을 위한 조직은 따로 있다

현재 대부분의 정당들이 공천심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당원과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상향식 공천을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정당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당내 경선을 통과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특정 지역에서는 예선이 곧 본선이어서 당내 경선이 당락을 가르는 경우가 되기도 많다.
특히 내년 총선과 관련해 야권의 경우 연합공천 등 공천방법이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다. 한나라당의 경우에도 국민의견을 대폭적으로 수렴하는 공천 제도를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당의 핵심당원은 경선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경선준비에 있어 핵심당원 모집은 어떤 경선방식이 채택되든 중요한 일 중 하나다. 당원은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과 당비를 납부하지 않는 일반당원을 모두 포함한다. 후보가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을 모집하는 것은 현재의 정치 환경에서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후보와 가까운 친인척, 동문, 친구 등 지인을 통해 확보하는 수밖에 없다. 당비를 대납해 주거나 입당대가를 지급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당마다 공천규정이 다르나, 최근의 변화는 대의원이나 핵심당원에게만 부여했던 공직후보자 선출권한을 일정 부분 당비를 납부하지 않는 일반당원까지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경선을 위한 당원모집이 마감되기까지는 일반당원을 배가하는 조직사업도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당원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현재의 정당은 과거의 총재나 당대표가 지배하던 보스정당과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르다. 당 총재의 일방적인 낙점으로 공천을 주던 시대는 이미 끝났다. 일방적으로 보스나 계파가 과거와 같이 공천권을 마음대로 행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누구 한 사람에게 의지하여 공천을 받고자 한다면 큰 오산이다. 따라서 경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도부와의 유대관계도 중요하고, 지역 핵심당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경선이 전쟁이라면 핵심당원은 곧 나를 위해 앞장설 병사나 다름없다.

● 당원의 마음을 움직여라(평상시에 관리하라)

당원 관리는 보다 세밀해야 한다. 스쳐 지나가는 일반 유권자처럼 대하다가는 큰 코 다치게 된다. 한국 정치현실에서 정당의 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일반인보다 훨씬 더 정치에 민감하며, 지역 내 여론을 선도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속담처럼 당원들의 평가 한 마디가 지역 여론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당원에게는 관심이든 애정이든 표시할 수 있는 정성을 다해야 한다. 가급적 애경사에도 반드시 참석하고 생일, 결혼기념일 등을 파악하여 축하 메시지라도 보내야 당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또 지역 당원협의회나 당원 모임 등 행사에도 적극 결합하여 활동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 애당심을 표출하라(동지의식을 형성하라)

정당의 당원은 소속된 정당의 절대적인 지지자들이다. 따라서 소속된 정당의 정책이나 지도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정당 공천을 받아 공직후보에 나가고자 하는 사람이면 소속된 정당의 정책에 대해서 절대적인 찬동이 있어야 당원들과 같이 할 수 있다. 즉 동지의식을 같이 해야 하는 것이다. 2009년 국회에서 미디어법이 통과되었을 때 한나라당과 민주당 당원들은 수많은 정치인들로부터 상반된 휴대폰 메시지를 받아야 했다. 한나라당 예비후보자나 정치인들이“축! 미디어법 통과”를 보낼 때 민주당 당원들은“날치기 미디어법 원천무효”라는 메시지를 받았던 것이다. 이처럼 애당심을 표출하는 순발력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 또 정당의 기관지인 당보를 이용할 수도 있다. 당보에 본인의 글을 실을 수도 있고, 당보를 들고 직접 당원을 만나 배달할 수도 있다. 이러한 행위가 당원들에게는 투철한 동지의식을 갖게 한다.
젊은 당원들에게는 정당의 홈페이지나 유력한 포털사이트에 논객으로 활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정치적인 쟁점에 대해서 본인의
의견을 게시하고 당원들과 같이 호흡하면 자연스럽게 접촉을 갖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된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를 SNS와 연동시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전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SNS의 경우 이슈에 걸맞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 수십 만 명의 누리꾼들에게 전달되어 사회의 핵심 소셜테이너로 부상할 수도 있다.

● 구습에 젖은 당원이라고 무시하지 말라

지역에는 자유당 때부터 야당만 30년 이상 하신 목소리 큰 당원과, 이승만 정부 이래 줄기차게 집권여당의 당원만 고집하신 원로당원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이런 당원이라고 해서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 어차피 한 표이며, 오랜 당원의 입에서 후보에 대해 좋지 않은 말들이 나오면 엄청난 마이너스 효과를 낼 수 있다. 즉 도움은 안 되더라도 큰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말이다.

정청래 전의원 성공사례
지역민과잦은접촉이경선에서가장중요

정청래 전의원은 17대 총선 당시 무명의 정치인이었지만 당내 경선을 돌파하고 17대 총선에서 당선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국회의원이 되기 전까지 그의 이력은 000 입시학원 원장, 전대협 동우회 부회장, 국민의 힘 공동대표가 가장 큰 이력이었다. 당시 당내 경선에서 경합했던 경쟁자들의 이력을 살펴보면 마포지역 출신이며, 서울대를 졸업한 변호사인 윤00 후보, 행정자치부 국장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출신인 이00 후보, 재야의 간판격인 민화협 사무총장 등을 지낸 조00 후보로 각계에서 쟁쟁한 사람들이었다. 따라서 미력한 이력을 지닌 정청래 후보가 경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런 점에서 정청래 후보의 경선 돌파는 이변이었다. 그러나 이변 뒤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금배지는 아무나 달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청래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주요한 요인은 두 가지다.

첫째, 이 지역에서 10년 넘게 입시학원을 운영하며 쉼 없이 지역민들과 접촉해왔다는 점이다. 하지만 다른 후보들은 선거가 임박해서 지역에 얼굴을 내민 사람들이었다. 따라서 정청래 전의원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당원과 지역민의 관계를 따라올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뿐만 아니라 정청래 후보는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국민선거인단 모집에 가장 많은 사람을 접수시켜 경선에서 경쟁 후보들 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었다.

둘째,‘국민의 힘’이라는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지지 조직이 있었다. 당시‘노사모’는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후 향후 진로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다. 정청래 전의원은 노사모를 ‘국민의 힘’이라는 정치적인 결사체로 재탄생시키는데 앞장섰고, 공동대표까지 맡게 되었다. 따라서 국민의 힘은 공동대표인 정청래 전의원을 당선시키는 데 유력한 지지 조직이 되었다. 그리고 정청래 전의원은 친노성향의 인터넷사이트에 끊임없이 글을 올려 당시 친노 정치인 논객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아무리 훌륭한 이력도 지역민이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평소에 당원을 관리하고 지역민과 잦은 스킨십, 그리고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임을 이 사례는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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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how 10
돈 없이 조직을 만드는 방법은 있다

모른다. 그렇다고 아무런 조직 없이 혼자 뛰는 후보는 “저 사람은 도대체 왜 출마했지”라는 말을 듣기 십상이다. “.선거조직은 필요하다, 그런데 돈은 쓸 수 없다” 참 어려운 문제이다. 선거법을 준수하면서 조직을 구축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모순이다. 현재 선거법상 허용되는 유급사무원이 너무 적기 때문이다. 그래서 후보들이나 참모들의 중요한 고민 중 하나가“어떻게 하면 선거법에 걸리지 않고 운동원에게 실비를 제공할까?” 에 있다. 물론 이런 원인은 우리의 오랜 선거문화에서 비롯된다. 돈을 들여야만 조직이 움직이고 동원이 가능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선거에서 조직은 세를 과시하는 유력한 수단이었으며 선거 판세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변화된 시대에 맞는조직을꾸리자

하지만 선거문화가 바뀌었다. 강화된 선거법규로 인하여 기부행위를 하면 제공자는 수사를 받게 되고, 기부행위를 받은 자는 50배의 과태료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이제는 후보자나 유권자 모두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거나 받지 않으려는 풍토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직의 패러다임도 바뀌었다. “조직에는 반드시 돈이 들어야 한다.”는 기존의 그릇된 틀을 깨지 않으면 변화된 선거문화에 부합하는 조직을 꾸릴수 없다.
돈을 뿌려 조직을 구축하고 돈으로 표를 사는 시대는 끝났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절대 조직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지난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를 탄생시킨 ‘노사모’를 생각해보자. 본인들이 돈을 걷고, 인터넷을 통하여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전국방방곡곡을 찾
아가 노무현을 외쳐댔던 자발적인 지지 조직이다. 이틀은 기존의 정당이나 후보가 꾸려왔던 조직과는 완전히 다른 조직형태를 갖췄다. 물론 노무현이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이러한 지지조직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지명도 없는 후보에게‘아무개를 사랑하는 모임’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질 리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보면 자발적 조직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모임이 만들어지면 그 모임은 누가 돈을 주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모이게 되고, 어떤 모임보다 적극적이고 응집력이 강한 조직으로 발전하게 된다.‘아무개를 사랑하는 모임’이 아닌‘○○○문제 해결을 위한 모임’을 결성하면 돈이 들어간 조직보다도 더욱 강력한 ‘이슈조직’이 되고 이러한 이슈조직이 발전하면‘지지 조직’으로 발전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조직은 1인 보스가 모든 것을 좌우하는 기존의 수직적인 선거조직 아닌 수평적이고 자발적인 모임이 되는 것이다.



경기 하남시 문학진의원 사례


18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수도권 전멸설이 나돌 정도로 선거판세가 불리했다. 취임을 불과 세달 밖에 넘기지 않았던 이명박 정부에게 힘을 실어주고 참여정부의 실망에 대한 국민의 원망이 최고조에 달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남시의 경우는 조금 달랐다. 당시 김황식 하남시장이 추진하려 했던 광역화장장 이슈가 선거 판세를 바꾸어 버렸다. 하남시 주민들은 무려 18개월이 넘도록 주민투표까지 이끌어 내며 화장장 반대투쟁을 벌여왔다. 문학진 후보는 화장장 반대 투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반대주민에게 연대의 손을 내밀어 함께 뭉침으로써 자발적이면서도 적극적인 지지 조직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처럼 지역적 문제를 잘 찾아보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주민을 자발적조직으로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문제는 얼마만큼 진정성을 가지고 끝까지 참여하느냐가 관건이다. 주민들은 표를 얻기 위해 찾아오는 정치 부나방들을 정확히 인식할 정도로 높은 정치의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꾸준하게 참여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서면 주민들 대부분은 흔쾌히 손을 잡아준다. 주민들 역시 정치권의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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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how 01
선거는사주팔자, 운칠기삼이다

오래 전 제17대 총선에서 나는 무모한 도전(?)을 감행했다. 인천계양(을)선거구에 아내와 상의도 없이 민주당 후보로 직접 출마한 것이다.나름대로 인천에서 20여 년 동안 노동운동과 정당 활동을 해왔던 연고도 있었고,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당 분당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기에 민주당 전통의 계승이냐, 단절이냐를 구호로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2004년 1월초 여론조사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24%, 현역의원이었던 열린우리당 후보가 22%, 민주당 후보인 내가 20%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내 인물경쟁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당시의 정당지지도를 반영한 결과였다. 당시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20.7%, 민주당 17.5%, 열린우리당 16.1%, 민주노동당은 3.3%를 기록하고 있었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분당으로 인해 지지층이 분산됐던 시점이라 한나라당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던 것이다. 어쨌든 출마 당시의 조사결과는 팽팽한 3강구도로 해볼 만한 판세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게 불리한 환경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열린우리당은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지지도가 상승하고, 민주당은 조순형, 추미애 갈등 등 당내분란으로 점차 지지도가 하락했다. 정당지지도가 반영된 내 지지율도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 2월말에는 급기야 13%대로 추락했다. 이때의 심정은 이왕 출마했으니 15%를 넘어서 선거비용이라도 보전 받았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3월 9일 노무현 대통령 탄핵사태가 벌어지면서 선거구도는 더욱 나빠졌다. 그날도 아무 생각 없이 지역에서 열심히 예비후보자 명함을 돌리고 있었는데, 유권자들이 민주당이 표기된 내 명함을 찢어버리는 것이었다. TV를 보고서야 비로소 탄핵사태가 벌어진 것을 알았다.
후보 개인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중앙정치와 선거구도 앞에 나는 무기력하기 짝이 없는 존재였다. 당시 내 지지도는 이미 10%대 이하로 추락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쯤에서 빨리 출마를 포기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민주당 정세분석국장을 지냈기에 나는 누구보다도 여론조사 결과를 신뢰한다. 하지만 막상 후보가 되고 보니, 객관적인 조사결과보다는 혹시 앞으로 상황이 바뀌지 않을까하는 주관적인 착각에 빠졌다. 결국 무모하게 후보등록까지 하고, 선거 전날까지 미친 듯이 뛰어다녔다. 법정 선거비용만 1억원이 넘는데, 혹시 당선되거나 아니면 득표율 15%는 넘겨서 보전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라디오 연설 등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 선거 3일 전 조사에서 7%대의 지지율이 나왔지만, 최선을 다하면 그래도 10%는 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졌다. 그러면 1억원 중 5천만원은 보전 받을 수 있으니까. 개표 결과 나는 당시 수도권 민주당후보의 평균 득표율인 6.2%를 득표했다. 보전받지 못한 1억원은 여전히 부담으로 남아있으며, 지금도 열심히 갚는 중이다. 후보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선거 구도를 무시하고, 무모하게 출마한 덕분에 완전히 패가망신했다.



“.스 티커 사진”을 이미지화한 정창교 후보 선거벽보는 17대 총선 튀는 홍보물로 꼽히고 있다.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민주당 정창교 후보는 재미있는 정치를 지향하며 ‘뽀빠이’를 자처하고 있어 유권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정치를 고민하다 붙인 이름이라 말한다. 정 후보는“어릴 때부터 얼굴이 닮아 뽀빠이라고 불렸다”며“시금치 (국민의 사랑)를 먹고 올리브(국민)를 구하는 뽀빠이가 나의 상황과 비슷한 것 같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또래인 30~40대 아주머니들을 만날 때‘올리브! 시금치를 주세요’라고 말하면 좋아한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열린우리당 송영길 후보와 싸우는 정창교 후보는 송 후보와는 같은 81학번 민주화운동 출신으로 개혁성을 갖추었고, 민주당 정세분석국장을 지낼 만큼 그는 당내 핵심브레인 중 브레인이다. 그러나 그의 홍보가 코믹하기까지 한 것은 민주당의 취약한 당지지율을극복하기 위한 일종의 고육지책이다.
하지만 정 후보의 상식을 깬 파격 아이디어가 오히려 계양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인기몰이에서는 단연 으뜸이다. 그의 벽보는‘스티커 사진’을 연상시키는 꽃 배경 벽보다. 선거벽보 사상 처음 있는 스티커 사진 벽보다. 또 그의 홍보물은 모두‘뽀빠이’캐릭터와 각종 영화 포스터를 활용한 홍보물로 제작해 계양주민들에게 정치에 재미를 더해준다. 또 그는 사이버 홍보전에서도 튀는아이디어가 단연 돋보인다.


탄핵정국에 묻혀 버린‘부정부패 추방, 깨끗한 선거’이슈를 유권자들에게 상기 시키는 차원에서 자신의 선거사무실 안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24시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있다. 정 후보는“유권자가 직접 내 선거운동을 감시해 달라는 뜻”이라고 설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는“먼저 유권자들의 감정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재롱’을 떤 뒤 지지를 호소하는 정서적 접근법을 택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해 유권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임학동에 거주하는 정혜연(37,여)씨는“정창교후보는 타 후보와 달리 정치인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도우미 같은 인상”이라고 추켜세웠다.
그의 거리 유세를 지켜보던 김희정(39, 여)씨도“자신의 선거사무실을 24시간 공개하는 후보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면서“부패척결 의지를 높이 산다”고 말했다. 정창교 후보는 탄핵정국과 관련해 지난달 18일“유권자들이 후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지도 않고 탄핵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여부만 놓고 투표권을 행사할 조짐”이라며“정치나 국정이 안정되어야 개별후보에 대한 차분한 판단을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고 말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 후보는 또“탄핵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분들을 만나면 후보의 구체적인 이력을 알아보지도 않고 일단 거부한다.”며“이번 총선이 정치개혁을 하는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이 후보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 아쉽다”고 덧붙였다. 그의 후원금 모금방식도 유별나다. 정 후보는 자신의 홈페이지에‘합법적인 후원회’란 글을 통해“유권자 입장에서 세 후보를 함께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다며”나처럼 처음 출마하는 정치신인이 합동 거리유세를 제안하지만 아직까지 두 후보의 응답이 없다”고 우선 밝혔다. 그는 이어“민주당 중앙당 사정도 좋지 않고, 선거준비 비용으로 생각했던 민주화보상금 4,320만원이 부도가 나 그래서 부득이 합법적인 후원금을 받기로 했다”며“십시일반 도와 달라”는 구조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신거는 구도 싸움이다.
선거는 후보 개인의 노력과는 무관한 큰 판의 선거구도가 당락을 좌우한다. 구도란 출마지역구에서 선거를 둘러싼 당시의 정치 환경과 출마자 경쟁 상황 등을 말한다. 호남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이 어렵고, 영남지역에서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기적인 것처럼 지역구의 정당지지도가 가장 큰 경쟁력을 가진다. 비교적 정당지지도가 경합인 수도권에서는 해당 지역구의 정당 지지층 결집정도와 충성도 등이 당락을 좌우한다. 정당지지도와 충성도가 비슷한 경우에는 해당 선거구에서 양자 대결인가, 다자대결인가 등에 따라 큰 판의 선거결과가 좌우된다.
구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선거에서 6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이며, 후보자가 어찌 할 수 없는 것이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던 것은 이명박 정부 초기의 높은 지지와 참여정부에 대한 실망감 때문이었다. 반면에 불과 2년 후에 치러진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것은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실망감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2010년 지방선거의 경우 천안함 사태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야권의 후보단일화와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앞세운 반 MB전선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만약 후보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야권이 분열의 구도를 보였다면 결코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선거에서 구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가장 극명하게 보여 준 사례는 87년 대선에서 민정당 노태우 후보의 승리이다. 87년 6 . 10항쟁의 뜨거운 민주화 열망에도 불구하고 민정당 노태우 후보가 불과 36%의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지지기반이 중복되는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와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의 분열구도 때문이었다. 마찬가지로 97년 대선에서는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 출마가 여권표의 분열을 가져왔다. 만약 이인제 후보가 출마하지 않았다면 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의 당선이 어려웠을 것이다. 거꾸로 당시 이회창 후보가 낙선한 것은 이인제 후보의 출마를 막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방금 열거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 구도는 선거에서 가장 주요한 승패의 원인 중 하나다. 구도는 큰 선거와 작은 선거를 가리지 않고 모든 선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 치러진 경기도 교육감 선거와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비교해보자.
경기도와 서울시 교육감 선거 결과 비교표
서울의 경우 보수진영의 공정택 후보와 진보 . 중도진영의 주경복, 이인규 후보의 대결구도인 반면 경기도는 범민주단일후보인 김상곤 후보와 보수진영의 김진춘, 강원춘 후보의 대결구도였다. 결국 당선자의 득표는 40%대로 비슷했으나, 상대진영의 분열구도가 승패를 가른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경기도 김상곤 당선자는 후보등록전에 권오일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냈고, 선거운동 첫날 중도성향의 송하성 후보가 사퇴하는 바람에 반MB 진영의 단일후보가 된 것이 승리구도를 만든 결정적 요인이었다. 반면 당시 경기도교육감이었던 김진춘 후보는 보수후보의 난립과 경기교총회장 출신의 강원춘후보가 13%에 가까운 득표를 하는 바람에 패배구도에 빠져든 것이다. 이처럼 인물과 캠페인 이전에 구도가 어떻게 짜여지느냐가 선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구도는 후보 개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조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선거의 승패를 일러 운칠기삼, 사주팔자라는 말로 자조하기도 한다.

 


 Tip
아버지를 잘 만나면 당선가능성이 높다?

2006년 중대선거구로 치러진 기초의원의 경우 주요정당이 복수공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중대선거구의 경우 정당의 지지도는 당선의 당락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비교적 후보의 인지도가 약한 기초선거구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따라서 정당 지지도와 함께 (가)번을 받느냐 (나)번을 받느냐가 당선과 낙선의 희비를 가르는 중요 변수가 되어 버렸다. 유권자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후보가 (가)번과 (나)번으로 두 명으로 나누어 질 때, (가)번을 찍게 되어 있다. (가)번이 (나)번보다 그 정당 후보 중에서 더 나은 후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와 (나)의 차이는 후보의 능력과 자질에 관계없이 순전히 아버지 성씨에 달려있었다. 복수공천의 경우 후보 성씨의 가나다순에 의해 기호를 받게 되므로,‘가’씨는 당선이 가능한 성씨이고‘황’씨는 황당할 뿐이다. 실제로 지난 5.31 지방선거를 보면‘0-가’기호를 받아 당선된 지역구 기초의원 후보는 모두 1,057명으로 그 외 기호를 받아 당선된 후보 841명보다 더 많았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기초의원 후보의 기호 배정방식을 성명 가나다 순에서 추첨으로 변경하는 방식이 여야 일부의원들에 의해 추진되었다. 2010년 지방선거의 경우 각 정당의 경선방식에 따라 기호를 배정 받음으로써 다행히 이러한 코미디는 마감되었다. 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선거에 출마하려는 황씨에게는 대법원에 가서 성을 바꾸라고 황당한 조언을 할 수 밖에 없다. 이처럼 미리 정해진 사주팔자는 바꾸기가 힘들다. 다만 이 책에서는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방법을 통해 선거에서 5~10%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고자 한다. 하지만 유의해야 한다. 5%이내로 당락이 결정되는 박빙지역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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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과학이다.’

정치컨설턴트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국의‘조셉 나폴리탄(Joseph Napolitan)’의 말이다.‘조셉 나폴리탄(Joseph Napolitan)은 1968년 미국식 선거 기획으로 프랑스에서 후보자를 당선시키면서 최초로 ‘국제정치컨설턴트협회’를 창립했으며 이후로도 수많은 선거 경험을 통해 ‘후보자가 자신의 메시지를 신속하게 더 많은 유권자에게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해 온 이 분야의 전문가다. 선거에 관한 그의 주장은 명쾌하다. 나라마다 선거문화가 다르지만 선거캠페인의 목적은 오직 하나, 유권자가 상대 후보가 아닌 우리 편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설득하는 것이며, 성공적인 설득을 위해서는 주먹구구식이 아닌 몇 가지 과학적인 원칙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서‘정치컨설턴트’라는 직업은 아직 생소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정치컨설턴트협회에 등록한 사람만 7천여 명에 이르고, 미래의 가장 유망한 직종을 꼽는 데 빠지지 않는다. 클린턴 대통령을 만든 딕 모리스, 조지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든 칼 로브, 최근 오바마 대통령을 만든 데이비드 엑셀로드 같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미국 사회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

금융컨설팅이나 기업컨설팅이 어느새 우리 사회에 보편화된 것처럼 이제 정치컨설팅의 시대도 막을 열었고, 따라서 정치컨설턴트라는 직업이 낯설지 않을 뿐 아니라 유망하게 꼽히는 시대도 바로 코앞이다. 그만큼 우리의 선거도 과학으로 가고 있다는 반증일 테다.

내가 처음 선거에 뛰어든 것은 인천지역에서 택시노조 사무국장을 하던 1995년 인천광역시 시의원 선거사무장을 맡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던 택시기사 출신의 우리 후보가 조직과 재력이 막강했던 상대 후보를 크게 이긴 경험이 나로 하여금 정치컨설팅의 세계에 빠져들게 했다. 그 후 각종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대선 캠프에서 기획책임자로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실전경험을 했고, 컨설팅 회사에서 이론적 토대가 되는 공부를 하기도 했다. 선거는 과학이라는 명제를 그런 다양한 경험 속에서 깨달았다.

이 글을 쓰면서 내가 관여한 선거를 세어보니 무려 100번이나 되었다. 그 많은 선거를 통해 참으로 기쁜 승리를 맛보기도 했지만 가슴 아픈 패배도 적지 않았다. 그중 가장 쓰라린 경험은 내 자신이 직접 출마했던 지난 17대 총선이다. 인천 계양구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나섰다가 쫄딱 망했다. 대통령 탄핵의 후폭풍이 워낙 거셌던 탓이다. 그래서 나는 출마를 결심한 후보들에게 가장 먼저‘잘못하면 패가망신하니 웬만하면 출마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최선을 다하되 낙선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고 패배의 아픔을 감당할 자신이 있을 때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후보는 선거 자체를 즐긴다. 선거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천재보다 노력하는 자가 우선이며, 노력하는 자보다 선거 자체를 즐기는 자가 더 우선이다. 고로 충고하노니 선거를 준비하는 지금의 과정이 즐겁기는커녕 골치만 지끈거린다면 당장출마 결심을 접으시라. 차라리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돕는 편이 미래를 위해서라도 더 현명하다.

대개의 정치컨설턴트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후보의 선거를 컨설팅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나는 직접 후보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 아마도 우리나라 컨실턴트 중에서는 유일하지 않나 싶다. 때문에 그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당선 노하우 100가지를 써보려고 한다. 그 동안 100번의 선거를 경험하면서 선거관련 책들을 많이 구해 읽었지만 항상 아쉬움이 많았다. 이론서는 많지만 지금 당장 후보와 참모들이 실전에 적용할만한 책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특히 미국의 정치 컨설팅 세계와 비교하면 모범적인 선거 사례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대로 축적되지 못해 선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항상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현실이 늘 안타까웠다.

이 책은 2010년 지방선거 1년여 전에 필자의 선거강의를 토대로 만든 <당선 노하우 99>를 원본으로 하고 있다. 당시에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두어 시간의 강의로는 턱없이 모자란 것이 큰 아쉬움이었다. 그래서 시간 제약 없이 들려주고 싶은 말을 모두 담아내서 후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책까지 쓰게 되었던 것이다. 당시 출간된 <당선 노하우 99>는 필자의 예상을 뛰어넘어 2판까지 인쇄했으며, 국회도서관 대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이 있었다. 최근에도 지방에 출장을 가면 제 책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의원들을 만나면 큰 보람을 느낀다.
필자가 <당선 노하우 100>을 다시 출간한 것은 지난 번 책이 절판되어 책이 없을뿐더러 지난 지방선거 승리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 총선에도 좋은 후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출마 전에 체크해야 될 포인트25>(번역에는 채현일 후배의 도움에 전적으로 의존했음)와‘<지금 당장 해야 할 일 - 기획, 홍보, 조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대한민국 파워블로그인 양승오 후배는 최근 사례를 바탕으로 온라인 선거운동 원고를, 이연재 후배는 예비후보 등록 100일전부터 해야 할 일을 풍부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써서 이 책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었다. 한편,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 <예비후보선거운동>과 13일간의 <법정선거운동>에 필요한 내용들은 또 다른 책으로 묶어 올 하반기에 출간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 경험 역시 제한적이기에 후보들이나 참모들의 생생한 사례가 돋보이는 아이디어는 SNS를 통해 서로 공유하기를 제안한다. 그것이야말로 개방,공유, 참여를 통해 우리 선거문화를 웹2.0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유일한 방법일 테니까.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리서치뷰에 감사를 드린다. 원고를 써놓고도 출판을 망설이던 내게 이 시점에서 꼭 필요한 책이라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었기에 비로소 빛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안일원 대표와 조성만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아울러 100번의 선거과정에서 당선의 기쁨과 낙선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던 많은 후보들과 참모들에게도 고맙다. 그들과의 애정 어린 교감 덕분에 이 책을 쓸 수 있었다. 특히‘낙선거사’임에도 불구하고 늘 사랑으로 감싸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해준 광주와 서천의 부모님, 그리고 아내와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도 진한 사랑을 전한다.

2011년 9월 정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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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민주당 국민참여경선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발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참여 경선의 성공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하는
유비쿼터스 경선이 되어야 합니다...

2007년 대선경선에서
모바일투표를 도입한 경험을 토대로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깨어있는 시민이..
행동하는 양심으로..
참여하는
진정한 경선을 꿈꿉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s | Manual | Spot | 1/60sec | F/8.0 | +0.33 EV | 40.0mm | Flash fired, auto mode, return light detected | 2008:01:18 10: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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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당 플랜이 다시 발표되었네요..

뉴민주당 플랜을 총괄한 당 비전위원회의 위원장인 민주당 김효석 의원의 노고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효석 의원이 원내대표를 하실때 원내기획실장으로 일을 함께 했었고,
뉴민주당 플랜을 함께 만들었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민주당이 대선과 총선에서 참패한 이후에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2008년 9월에 뉴민주당 비전위원회(위원장 김효석 의원)을 구성했고,
수많은 연구를 통해 2009년 5월에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발표하자 마자, 당내에서 한나라당 이중대 논란이 벌어졌고, 치열한 토론을 전개하기도 전해
노대통령 서거, 김대통령서거와 이명박 반대투쟁때문에 실종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김효석 의원은 "현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급조된 플랜이 아니라 오랜 동안 준비했고 1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의 토론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당의 지도부를 포함해서 당의 주류건 비주류건 당 밖의 인사들이건 함께 토론하고 논의해 가면서 완성해 가야할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뉴민주당 플랜은 무려 1년 반만에 탄생한 옥동자입니다.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비전과 미래를 최초로 발표한 것입니다.
'자유가 들꽃철럼 만발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며, 통일에의 꿈이 무지개처럼 다가오는 세상'입니다.
제블로그를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2008년 2월 손학규 대표의
제3의 글도 그런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입니다.

김 의원은 "뉴민주당플랜이 나간 뒤에 당에서 성장이냐 분배냐는 논쟁이 붙고 있는 것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우리가 성장과 분배의 이분법 논리에 말려들어선 안된다. 우리 나름대로의 목적과 방법이 다른 포용적 성장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국민과 함께 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 이명박 정부가 쓰는 중도실용, 친서민, 그리고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라는 정책은
사실, 민주정부 10년동안 우리가 추구했던 가치입니다...

지금의 민주당이 반대에만 급급해서, 새로운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의제를 선점당하고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했습니다...

그 첫번째로 교육분야 정책발표가 있었습니다.
강남에서만 용이 난다???


YTN 돌발영상에서 생생하게 드러나는 군요..
사교육비 부담을 호소하는 주부들에게
이명박은 '애들을, 왜 학원을 보내냐?'며 주부를 타박하네요..

http://durl.kr/afwj

민주당은 강남이 아니라 개천에서도 용이나는 교육을 꿈꿉니다...

교육이야말로,
모두에게 '기회의 창'이기 때문에...

고1인 우리 딸에게 교육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http://blog.daum.net/hsk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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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목) 오후에 7시부터
전남 나주에서 민주당 전남도당이 주최하는
제 4기 지방선거 아카데미에서 제가 강의를 하게되었습니다.
'선거로드맵 작성 - 준비에서 승리까지'라는 제목입니다.

원래 12강에 배치되어 있던 것을 당겨서 2강에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공천을 받으면 당선이 유력한 전남지역에서
좋은 후보들이 공천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 강의가 좋은 후보가 되기 위해
준비된 후보의 해야할일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지방의원의 경우 당선되면, 최소 5급 별정직 공무원 대우는 해줍니다.
유급화가 되면서, 과거에 비해 의정활동비도 많이 올랐고요..
해외여행 등 각종 특혜가 있지요.
국민세금으로 이러한 대우를 해주는 것은
지역주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행정고시, 사법고시를 합격하면 5급대우를 해주는데,
지방의원도 5급대우라면, 내년 선거는 '선거고시'라고 불러도 되겠지요.

그렇다면, 후보자들도 고시공부하듯이
지역현안을 공부하고, 정책을 개발하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되겠지요^.^

아울러 유권자들도 행정고시, 사법고시보다 더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선거고시에 좋은 후보자들이 합격하도록 지원하고, 감시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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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