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많은 파주, 일잘하는 윤후덕 후보의 현수막입니다.
흔히 현수막에 후보 본인만의 사진을 사용하는데,
윤후덕 후보는 요즘 인기가 높은 박원순 시장과 함께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그리고 최첨단 BMS 선거운동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핸드폰으로 1666-2414로 전화를 해보세요..
후보자의 공약이 문자로 오고, 모바일 홈피로 연결됩니다.
전화비용은 공짜입니다...
| 자기소개서 1.서정순은 누구인가? ① 보육현장전문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구립 어린이집 운영의 폐해를 경험하면서, 지난 3년 동안보육문제를해결하기 위해 내가가진 모든 열정을 다 쏟아 부었다. 명목상에 그쳤던 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모회를 조직하고, 활발한 의사소통과 의견수렴을 위해 어린이집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였다. 시설장과 공무원이 바뀐 영향도 크지만, 적극적인 부모참여로 과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보육의질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보육현장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구청·시청·여성가족부에 수시로 인터넷 민원을 넣었고, 공무원들이 아이와 부모 입장에서 일해주기를 요구하였다. 또한 서울시 및 중앙보육정보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오마이뉴스 등 각종 매체에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를 지적하여 여론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짧은 활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보육운동가의 상대적 희소성 때문에 정부기관 및 시민운동단체, 정당이 주최하는 각종 토론회와 간담회에 부모대표로 불려나갔고, 문화일보·경향신문· 조선일보·EBS·CBS·미즈엔 등 언론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바있다. ② 현실적인 여성주의자 풀뿌리 부모보육운동을 하는 나를 처음 만난 사람들은 나의 존재를 무척 궁금해 한다. 학부에서는 소비자·아동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여성학을 공부했다고하면‘어쩐지 뭔가 다르더라.’고 반응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딸로서 여성이 겪는 불평등을 막연하게나마 인식하였고, 대학 입학 이후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과학회에서 여성문제 연구모임을 했고, 대학을 졸업 한 후에는 한국여성민우회에 회원으로 가입해 열심히 활동하였다. 그리고 결혼 후 서른셋의 나이에, 내 삶속에서 느끼는 문제를 스스로 혹은 조직적으로 해결하는 힘을 기르고 싶어 이화여대 여성학과 대학원에 입학했다. 여성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으로서 엄마가 되다보니 심각한 여성문제 중 하나인 보육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대학원 수료 후 아이를 키우는 일에 집중하다보니 그 전에 관심 밖이었던 지역사회가 눈에 들어왔다. 내가 지역에서 1인 NGO활동가가 된 것은 현실적 여성주의자의 필연적인 진로였던 것 같다. 2.서정순은 왜 구의원에 출마하려고 하는가? ① 서대문구에는 여성 구의원이 없다 첩첩으로 누적된 보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다보니 지역 구의원의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서대문구의회 홈페이지를 뒤지다가 여성의원이 단 한명도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밭았다. 기초의원의 비율이 전국적으로 2.2%에 불과 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서대문구는 0%였다니 여성주의자로 기가 막힌 일이었다. 여성 정치참여의 당위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하고, 특히 풀뿌리 지역운동 출신 여성 국회의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보내지만 내가 정치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다. 나는 시민운동단체 회원으로서의 정체성이 강했고, 내 삶에서 느끼는 문제를 작은 실천을 통해 변화시키고 싶었다. 그런데 내 활동을 지켜본 많은 사람들이 나 같은 사람이 구의회에 진출해야한다고 했다. 내가 해온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보았을 때 나 스스로도 구의원으로서 적임자 생각이 들었다. 열린우리당 소속의 젊고 개혁적인 남성 당원들도 지방의회에 여성이 꼭 들어가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해 용기를 냈다. ② 서대문의 보육·교육 문제 엄마가 되고 보니 부모들에게 아이들은 어떤 존재인지 실감하게 되었다. 나는 아이에게 집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 내 아이뿐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나는 풀뿌리 보육운동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였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 결정하게 되었다. 나 자신과 다른 사람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나의 적성이요, 나에게 참다운 기쁨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서대문은 대학이 8개나 되지만 어린이집 및 초·중·고교 교육 여건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나는 어린이집 및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합리적인 부모의 의견이 보다 많이 반영되기를 바란다. 나는 부모 집단을 조직화하는데 앞장서는 한편 부모집단과관, 보육시설·학교가 활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고 싶다. ③ 열린우리당에 대한 기여 개혁, 말은 쉽지만 작은 것 하나를 변화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충분히 체험하였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통합 또한 필수적이다. 나는 열린우리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념에 잘 부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거창한 말을 앞세우기보다 작은 실천을 중시하는 사람이다. 내가 지금까지 벌여온 지역 활동은 어떤 당의 지지자인지를 막론하고 부모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진정으로주민 편에 서서 일하는 능력 있는 일꾼, 사회적 약자의 대변자로서 열린우리당의 가치를 높일 수 있으리라고 본다. 당에 발을 디딘 이상 옅린우리당 내에서 성장하고 싶고, 열린우리당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 3.서정순이 걸어온 길 (1) 어린 시절 | 전북 부안의 가난한 농촌마을에서 4녀 1남중셋째 딸로 태어났다.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선생님 말씀은 더 잘 듣는 모범생으로 학창시적 내내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다. 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인간관계가 원만했다. (2) 고교시절 | 중학교를 졸업 후 전주로 유학하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취를 시작해 살림살이를 일찍 터득할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얌전한 아이로 비치는 편이었지만, 내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당차고 주체적인 학생이었다. (3) 뒤 따르는 조용한 운동권 |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사회변혁을 갈망하며 학생운동에 열심히 참여했다. 타고난 성실파로 세미나에 책 열심히 읽어오고, 집회나 시위에 거의 빠진 적이 없어 선배들의 칭찬을 독차지했다. (4) 은행원과 학원강사 | 의존적이 아닌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고자 평생직장으로서 00은행에 취업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았다. 그보다는 비교적 자율적인 학원 강사생활이 훨씬 재미있었다. 대학 졸업 후 동생들 학비를 전적으로 책임지면서도 알뜰한 살림살이로 나의 생존기반을 구축했다. (5) 결혼 생활 | 기자인 남편을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하였다. 3년 동안 치열하게 싸운 결과 비교적 만족스러운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남편의 격려와 지지가 없었다면 구의원 출마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6) 공부하는 지역활동가 | 지역활동가로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우리여성리더십 센터, 한국여성민우회, 여성정치세력민수연대, 서울여성, 이화리더십개발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주최하는 교육과정에 열심히 참여하였다. 2005년 에는 서대문구 보육예산과 정책을 분석하여 30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작성하고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작년에 출범한‘생활자치·맑은 정치 여성행동’이 추천하는 후보로 선정되었지만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싶다.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똑 소리 나게 일 잘하는 구의원이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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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티커 사진”을 이미지화한 정창교 후보 선거벽보는 17대 총선 튀는 홍보물로 꼽히고 있다.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민주당 정창교 후보는 재미있는 정치를 지향하며 ‘뽀빠이’를 자처하고 있어 유권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정치를 고민하다 붙인 이름이라 말한다. 정 후보는“어릴 때부터 얼굴이 닮아 뽀빠이라고 불렸다”며“시금치 (국민의 사랑)를 먹고 올리브(국민)를 구하는 뽀빠이가 나의 상황과 비슷한 것 같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또래인 30~40대 아주머니들을 만날 때‘올리브! 시금치를 주세요’라고 말하면 좋아한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열린우리당 송영길 후보와 싸우는 정창교 후보는 송 후보와는 같은 81학번 민주화운동 출신으로 개혁성을 갖추었고, 민주당 정세분석국장을 지낼 만큼 그는 당내 핵심브레인 중 브레인이다. 그러나 그의 홍보가 코믹하기까지 한 것은 민주당의 취약한 당지지율을극복하기 위한 일종의 고육지책이다. 하지만 정 후보의 상식을 깬 파격 아이디어가 오히려 계양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인기몰이에서는 단연 으뜸이다. 그의 벽보는‘스티커 사진’을 연상시키는 꽃 배경 벽보다. 선거벽보 사상 처음 있는 스티커 사진 벽보다. 또 그의 홍보물은 모두‘뽀빠이’캐릭터와 각종 영화 포스터를 활용한 홍보물로 제작해 계양주민들에게 정치에 재미를 더해준다. 또 그는 사이버 홍보전에서도 튀는아이디어가 단연 돋보인다. 탄핵정국에 묻혀 버린‘부정부패 추방, 깨끗한 선거’이슈를 유권자들에게 상기 시키는 차원에서 자신의 선거사무실 안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24시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있다. 정 후보는“유권자가 직접 내 선거운동을 감시해 달라는 뜻”이라고 설치 취지를 밝히고 있다. 그는“먼저 유권자들의 감정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재롱’을 떤 뒤 지지를 호소하는 정서적 접근법을 택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해 유권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임학동에 거주하는 정혜연(37,여)씨는“정창교후보는 타 후보와 달리 정치인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도우미 같은 인상”이라고 추켜세웠다. 그의 거리 유세를 지켜보던 김희정(39, 여)씨도“자신의 선거사무실을 24시간 공개하는 후보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면서“부패척결 의지를 높이 산다”고 말했다. 정창교 후보는 탄핵정국과 관련해 지난달 18일“유권자들이 후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지도 않고 탄핵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여부만 놓고 투표권을 행사할 조짐”이라며“정치나 국정이 안정되어야 개별후보에 대한 차분한 판단을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고 말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 후보는 또“탄핵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분들을 만나면 후보의 구체적인 이력을 알아보지도 않고 일단 거부한다.”며“이번 총선이 정치개혁을 하는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이 후보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 아쉽다”고 덧붙였다. 그의 후원금 모금방식도 유별나다. 정 후보는 자신의 홈페이지에‘합법적인 후원회’란 글을 통해“유권자 입장에서 세 후보를 함께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다며”나처럼 처음 출마하는 정치신인이 합동 거리유세를 제안하지만 아직까지 두 후보의 응답이 없다”고 우선 밝혔다. 그는 이어“민주당 중앙당 사정도 좋지 않고, 선거준비 비용으로 생각했던 민주화보상금 4,320만원이 부도가 나 그래서 부득이 합법적인 후원금을 받기로 했다”며“십시일반 도와 달라”는 구조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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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아버지를 잘 만나면 당선가능성이 높다? 2006년 중대선거구로 치러진 기초의원의 경우 주요정당이 복수공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중대선거구의 경우 정당의 지지도는 당선의 당락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비교적 후보의 인지도가 약한 기초선거구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따라서 정당 지지도와 함께 (가)번을 받느냐 (나)번을 받느냐가 당선과 낙선의 희비를 가르는 중요 변수가 되어 버렸다. 유권자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후보가 (가)번과 (나)번으로 두 명으로 나누어 질 때, (가)번을 찍게 되어 있다. (가)번이 (나)번보다 그 정당 후보 중에서 더 나은 후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와 (나)의 차이는 후보의 능력과 자질에 관계없이 순전히 아버지 성씨에 달려있었다. 복수공천의 경우 후보 성씨의 가나다순에 의해 기호를 받게 되므로,‘가’씨는 당선이 가능한 성씨이고‘황’씨는 황당할 뿐이다. 실제로 지난 5.31 지방선거를 보면‘0-가’기호를 받아 당선된 지역구 기초의원 후보는 모두 1,057명으로 그 외 기호를 받아 당선된 후보 841명보다 더 많았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기초의원 후보의 기호 배정방식을 성명 가나다 순에서 추첨으로 변경하는 방식이 여야 일부의원들에 의해 추진되었다. 2010년 지방선거의 경우 각 정당의 경선방식에 따라 기호를 배정 받음으로써 다행히 이러한 코미디는 마감되었다. 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선거에 출마하려는 황씨에게는 대법원에 가서 성을 바꾸라고 황당한 조언을 할 수 밖에 없다. 이처럼 미리 정해진 사주팔자는 바꾸기가 힘들다. 다만 이 책에서는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방법을 통해 선거에서 5~10%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고자 한다. 하지만 유의해야 한다. 5%이내로 당락이 결정되는 박빙지역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