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3/22 손학규와 정운찬
  2. 2007/03/14 명함을 받기위해 노력하라!
  3. 2007/03/14 명함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라!

손학규 탈당 사태에 대한 저의 이야기가 한겨레신문에 실렸네요..
정운찬과의 비교분석 기사인데....
모처럼 범여권이 활기를 찾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러한 돌발사태가 지지로 연결되기에는
주체가 없네요..
좀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어쨌든 국민을 하늘같이 받들고
민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국민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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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역풍 뜻밖 적지만 진보·수도권 흡수 난제
[손학규 득실 따져보니]
지지율 소폭 상승…10% 진입이 풍향계
수도권 · 영남 반대, 호남 · 충청 찬성 많아


불쏘시개라도 되겠다는 손학규
불쏘시개될라 경계하는 정운찬


범여권 대선 주자 적합도 1위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 여권의 영입 1순위인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경기중·고와 서울대 1년 선·후배 사이다. 1964년 한일회담 반대 시위를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정치인과 학자라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요동치는 대선 정국에서 ‘유력한 범여권 후보’라는 공통점을 갖게 됐다.

이들이 ‘통합신당’이라는 새로운 정치 실험에 동참해 경쟁할 경우 장단점은 살아온 길만큼이나 다르다.

우선 정치인과 비정치인의 차이다. 손 전 지사는 정치판에서 산전수전을 겪었다. 3선 의원 출신으로 중앙부처(보건복지부)와 지자체(경기도)의 장을 지냈다. 정운찬 전 총장은 정치 경험이 없다. 녹록지 않은 정치판에서 자칫 ‘제2의 고건’이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듣는다. “불쏘시개라도 되겠다”(손 전 지사)는 말과 “나를 불쏘시개로 이용하려 한다”(정 전 총장)는 말은 정치판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시각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정 전 총장은 경제·교육 전문가로 입지가 탄탄한 편이다. 총장 시절 서울대 경영 능력에 대한 평가도 후하다. 정치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게 약점이기도 하지만, 정반대로 기성 정치에 물들지 않은 참신한 이미지로 경쟁할 수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여권의 ‘정체성’ 측면에서 보면 어떨까. 정 전 총장은 총장 시절 지역균형선발제를 도입했고, 최근 부동산·출자총액제한제도 문제 등 경제정책에서 참여정부에 쓴소리를 쏟아내며 개혁 성향을 보여줬다. 손 전 지사는 중도개혁 색깔을 지녔다는 점이 장점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름을 밝히지 말 것을 요청한 열린우리당의 한 의원은 “손 전 지사가 가진 중도 지식인 네트워크도 큰 인적 자산”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한나라당 출신이라는 점에 여권 지지층이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게 부담이다.

세대·계층별 지지 기반은 둘 다 뚜렷하지 않은 편이다.
인지도는 손 전 지사가 정 전 총장을 훨씬 앞선다. 정창교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수석전문위원은 “손 전 지사의 인지도는 80% 정도이고, 정 전 총장은 절반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경기 출신인 손 전 지사보다 충청권에 기반을 둔 정 전 총장이 대선 구도를 여권에 더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고 얘기하는 이도 많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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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24 : 명함을 주기보다 받기 위해 노력하라!


출마자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유권자에게 알리는 것이다. 일단 출마를 결심한 후보자는 가까운 친인척이나 지인부터 유권자까지 폭넓은 만남을 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다녀도 선진국처럼 자신의 홍보물을 들고 가가호호 방문이 불가능한 우리나라에서는 선거가 끝날 때까지 지역구 유권자의 10%도 만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예비후보 기간 전까지는 많은 사람을 만나려는 노력보다는 소수의 사람을 친밀하게 접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대부분의 후보자들은 인지도 제고에 급급해서 자신을 일방적으로 알리려는 태도를 취한다.
그러나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보다 유권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더 호감을 준다.


한편, 현행 선거법은 예비후보 등록 이전까지는 통상적이고 의례적인 범위 내에서 상대방과 명함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다중에게 무리하게 명함을 교부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자신의 명함을 전달하려는 노력보다는 유권자의 명함을 받도록 해야 한다. 명함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수첩에 전화번호나 이메일 등 연락처를 받아 기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적극 홍보하고, 상대방의 이메일을 확보하여 일상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1단계에서는 이렇게 수집한 명함이나 명단을 잘 정리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러한 명부를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정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경우 예비후보 등록 이후에 홍보물 발송, 이메일 발송 등에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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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라!

한편 이러한 명함은 단 1종만 허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종류를 만들 수도 있다.
앞뒷면 1장일 필요도 없고 달력 식으로 만들 수도 있고, 향기 나는 명함 등 신선하고 산뜻한 명함이 유권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아울러 유권자의 성별, 직업별 등에 따라 여러 종류의 명함은 만들어 놓고 상대에 맞게 배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면 입후보 예정자가 교회 성당에 다닐 경우 교우들에게 주는 명함에 세례명을 표기하거나, 노인용은 글씨를 굵고 크게 제작하여 사용한다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명함에 본인의 사진만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인지도가 낮은 후보자라면 유명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예비후보 등록 이후에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게 될 배우자의 사진을 넣은 것도 좋을 방법이다.
한편 예비후보 등록 이후부터는 후보자의 경력 뿐만아니라 선거구호나 공약 등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게재할 수 있다. 다만 규격은 9cm ×  5cm 이내로 제한된다.

Tip 명함 만들기의 주의사항
유권자에게 후보자가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매체임에 그 중요성은 아주 크다 특히 정치신인의 경우 인지도를 높이는데 명함은 매우 큰 역할을 한다. 후보자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명함은 이미지와 함께 전달되어야 하므로 후보자의 사진, 포맷, 칼라 등의 이미지 작업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 촬영시 가급적이면 벽보와 명함은 동일한 사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염두에 둔다. 후보자의 사진속 시선을 정면으로 향하게 하여 유권자들과의 시선의 교감을 만들어 낸다. 전체 디자인 칼라는 소속정당 상징 칼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Tip 선거홍보물에서 후보자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사진은 매우 중요하다
명함 뿐만 아니라 모든 선거홍보물 성공의 50%는 사진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후보자를 홍보할 모든 매체에 사용될 사진은 반드시 후보자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전문 사진작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다. 촬영 전에 담당자는 후보자의 선거 컨셉에 맞는 촬영 콘티를 만들어 후보자와 사진작가에게 충분히 설명해준다
후보자의 선거 컨셉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일찍 촬영을 해두는 것이 좋다. 선거기간이 5월이기 때문에 배경이 비슷한 시점을 택해서 많이 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개혁적 인사는 활기차고 자신감 있게, 현직 다선의원은 중후하고 경륜 있게, 그러면서도 밝게 찍는 것이 좋다. 가급적 사진을 크게 잡음으로서(클로즈업) 후보자의 얼굴을 많이 알리고 상대적으로 인물의 스케일을 커 보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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