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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02 기자 잘대하는 법

노하우 19 : 기자 잘 대하는 법

1) 기자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대신 나의 자존심은 버려야 한다.
정보가 많다는 것을 과신하고 있으며 엘리트의식이 강하다. 따라서 “이미 잘 알고 계시죠, 기자님들은 원채 발이 넓으시니까 이미 정보가 있으시겠지만.....”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과거와 달리 권위적인 기자들은 없으나 기본적으로 존칭을 써야 한다. 박기자보다는 박기자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지만 극존칭은 삼가는 것이 좋다.

2) 물먹이면 안된다
기자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중요한 정보에 대한 귀뜸도 해주지 않고 기자회견 등을 알려주지 않는 것이다.

3) 바쁘다는 것을 인정해줘라
내 선거취재보다 더 큰 일 더 바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취급해야 한다.

4) 오프더 레코드는 없다
기자들에게 사견임을 전제로 하여 보도할 상항이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꼭 나가야 할 기사라면 오프더 레코드라고 1~2회 전제하라

5) 사이비기자, 당당하게 대해라
보도를 대가로 혹은 입증하기 어려운 선거법 위반, 주변 인사의 위반사례를 들먹이며 기사화하겠다는 기자, 홍보기사를 써주고 필요 이상으로 생색을 내는 기자, 취재한 내용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기자, 타사기자의 홍보기사를 비꼬거나 언제 어디에 어떤 기사가 났다는 사실을 시시콜콜 기억하고 들먹이는 기자들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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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