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낙선사례 - 정국교와 정창교


'새로운 것이 낡은 것을 이긴다.'는 신념으로
세계 최초로 모바일 투표를 제안했던 제가
이번 총선에서 낙선했습니다.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신청했는데..
떨어졌습니다.
심사비 200만원도 아깝고...
이럴줄 알았으면 애초에 신청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후회가 듭니다.

제가 주장하는
당 현대화, 매니페스토, 모바일 3M운동의 비전을 제시하고 싶었는데
기회를 원천적으로 주지 않더군요..
최소한 면접은 할 줄 알았는데...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 민주당의 3대 가치인
더 많은 기회!
더 높은 책임!
더 넓은 배려의 공동체!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 사주팔자가 이번에도 안되나 봅니다...
사주를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공천과정에서 해프닝이 하나 있었어요^.^
민주당 비례대표 6번인 정국교 후보와 제 이름이 비슷해서
오해를 받았습니다.
정국교 후보는 주식투자 전문가이신 것 같습니다..
저는 전혀 주식을 못한는데..

사진으로 봐도 저와 비슷하게 안경도 쓰고, 머리도 약간 벗겨졌네요..

정자 교자가 흔한 이름이 아니라, 제 이름이 오타인 줄알고
공천축하 전화 몇 통 받았습니다.

정창교보다는 정국교후보가 사주가 좋은 가 보내요??

정국교 후보의 당선을 축하드리고요..


비록 200마원 + @ 를 썼지만..
좋은 경험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나라사랑, 가족사랑, 자기사랑의 길로
'나가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나가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나가자

통합민주당 출범에 대한 소회..


개인적으로 오늘 통합민주당의 공식 출범을 맞이하는 소감이 남다르다.

나는 2003년 10월 새천년민주당이 분당할 당시에 당 정세분석국장이었다.
'분열없는 통합'이라는 소신으로 당시 김근태 의원의 단식농성장을 지키기도 했으며,
끝까지 통합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민주당은 분열되었고
나는 민주당이냐, 열린우리당이냐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되었다.
백지 한장 차이의 선택이었지만, 그래도 의리를 지키고자 민주당에 남게 되었다.

그 선택의 댓가는 참으로 컸다.
함께 일했던 동료들은 서로의 적이 되었고,
나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고.. 낙선했고...(6% 득표로 선거비용 보전도 못받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후 실업자가 되고....

비로소 작년 8월에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하면서
다시 일자라를 찾았다...
하지만 마음 한켠에는 온전한 통합이 이루어지지 못해
여전히 고생하는 동료들이 눈에 밟혔다....


잘못된 분열은 결국 그후 4년 5개월만에 다시 통합으로 결말을 맺게 되었다.
그 기간은 분열의 상처와 휴유증이 얼마나 큰지, 뼈져리게 느끼는 기간이었다.
우리의 분열로 우리는 지지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이제는 정말 분열해서는 안된다.
통합으로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

통합민주당은 철저한 혁신을 통해 창조적 야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국정을 발목잡는 야당이 되어서도 안되고, 정부 여당에 무기력하게 끌려가는 야당이 되어서도 안된다. 새정부의 올바른 정책은 전폭적으로 지지하겠지만, 잘못된 정책은 국민의 편에 서서 단호하게 고쳐야 한다.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의 경계를 뛰어넘어 오직 국익과 국민의 삶을 중심으로 창조적 협력과 경쟁을 펼치는 ‘창조적 야당’의 길을 가야 한다.

이를 위해 이번 총선에서부터 대안정당의 모습을 분명히 보여야 한다.
‘한반도 평화, 지식경제강국 건설, 공정한 기회를 통한 사회통합’이라는 우리의 길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번 총선을 우/생/정(우리생애 최고의 정책선거)으로 치루어야 한다.
이명박정부가 지향하는 길과 우리가 가려는 길이
어떻게 다른지를 국민에게 매니페스토로 보여주고, 더 나은 선택을 받도록 하자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