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신당과 국민경선
- 300만명이 아니라 850만명 -
열린우리당 전략기획통인 민병두 의원께서
범여권 '2007년 대선 드라마'의 요건
3백만명 선거인단 참여가 기적을 만든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네요..
어제 시민사회세력과 정치권이 공동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8월 5일 통합정당을 만들기로 결의하였지요..
이 의미는 민의원 표현대로
연초까지만 해도 우리를 지배했던 패배주의의 악령과 결별하는 순간이지요..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핵심적인 과제로
300만 국민경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300만 국민이 자발적으로
범여권 후보경선에 참여한다면..
한나라당과 맞설수 있는 구도가 형성됩니다..
국민경선, 국민후보, 국민의 힘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거인단이 가능하면 많아야 합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당원만 해도 120만명이 넘어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 것이 '유비쿼터스 국민경선'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국민들이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자는 것이지요..
당내 경선에서 반드시 체육관에 나와서 직접 투표해야 한다는 것은 고정관념입니다.
일본 자민당은 총재경선에 당원 100만명이 투표합니다.
영국 보수당은 40만 당원 중에서 30만이 참여하여 2005년 말에 39세의 캐머린을 당수로 선출해서 지지율이 12%가 올랐습니다.
그 방식은 우편투표였습니다.
우편투표는 집으로 배달된 투표용지에 기표하여 중앙당으로 반송하는 시스템인데,
사실상 아버지가 한 것이지, 아들이 한 것이지 확인할 수는 없지요..
하지만, 다수의 참여를 위해 정치적으로 결정한 투표 방식입니다.
그에 비해 모바일 투표는 훨씬 본인 인증이 쉽습니다.
핸드폰으로 금융결제로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물론 저는 이번 경선을 전적으로 모바일 투표로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경선에 참여하고 싶은 유권자가
현장투표
모바일투표
우편투표 중에서 한가지 방식을 선택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겠지요...
여론조사에 따르면
범여권 국민경선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국민이 24.5%로 조사되었습니다.
그 숫자는 3,800만 유권자의 1/4로
무려 850만명입니다.
유비쿼터스 방식을 도입하면
300만명이 아니라
850만명의 국민이 참여합니다....



